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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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posts진야곱 이 자식....
저번 주 퓨쳐스에서 2.1이닝 1피안타 8 볼넷 3실점. 3실점으로 그친게 용하네. 올해는 진야곱이 뭔가 할 것 같다고 설레발 쳤던 것이 막 부끄러워진다. 2010년 개막전 때 강판 후 그렇게도 서럽게 울었다길래 뭔가 정신적으로 부쩍 성장할 줄 알았는데... 그냥 허리 아파서 운 거였냐??? 안타를 하나 밖에 맞지 않았는데도 스트라이크를 못 던졌다는 것은 심각하다. 덧. 김창훈이 2군 간 뒤에 방어율 제로 행진을 하고 있다는데, 공 자체가 바뀐 것이 아니면 믿지 않는 것이 좋음. 언더로 바꾼 뒤 완전 배팅볼 수준의 구위던데 뭐... 김강률이 나아지는 기미가 있다면 정말 환영할 일. 이재학은 퓨쳐스를 점령하고 있다. 1군와서도 크게 통할만한
5월 13일 vs KIA, 프록터 세이브를 위한 경기.
오늘도 프록터 세이브 하기 편하시도록 점수차를 딱 3점차까지만 내주고 나머지는 잔루 처리, 9회 1사 만루에서는 적절히 병살로 이닝을 마무리 하는 센스까지. 오늘도 조작단 출동하셨다. 오늘은 야수가 해냈음. 원래 야수도 불펜도 프록터 힘드실까 연투 잘 안 시키게 경기하던데, 오승환이 따라오니까 급해졌는지 이틀 연속 세이브 하시게 했다. 아무튼. 공의 위력이 평소와 다르긴 했으나 니퍼트는 차분하게 경기를 끌어갔다. 평소와 같이 힘 있게 들어간 공들이 간간이 나왔으나 대체적으로는... 하지만 7이닝 동안 홈런 외의 실점은 없었다. 니퍼트가 상당한 다혈질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한국에 온 뒤 본 그의 모습은 차분하고 쿨하다. 헛소문인가? 올해도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오늘
다른 거 하면서 드문드문 엔씨 경기 보는데,
1. 이재학은 두산 있을 때보단 팔이 좀 올라간 듯. 나름 승부구는 장착했는데, 구속은 많이 안 올라왔네. 2. 넥센에서 온 허준은 응원가가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 어어엌. 3. 유격수 노진혁은 수비는 잘 하는 것 같은데, 변화구에 대처를 못 하면서 퓨쳐스에서도 타격이 1할. 4. 그래도 엔씨 3, 4 명 정도는 1군에서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5월 12일 vs KIA, 사랑의 두산 베어스
이 미친 놈들의 뽀록터 사랑. 외국인 구원왕 만드는데 사력을 다하네. 는 농담. 초반의 대량 득점에 힘입어 김승회가 어렵게 승부하지 않고 본인이 흔들린다 싶으면 맞아도 된다는 식으로 가운데로 승부 들어갔다. 이게 4회까지는 적은 투구수로 효과적으로 이닝을 마무리 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했지만 , 5회에 만루홈런을 맞는 계기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불후의 명곡 시작해서 어머니께 채널권을 넘기는 바람에 만루되고 홈런되는 것을 못 봤다.) 5회 홈런 후에 공이 어떻게 되었길래 6회부터 교체가 되었는지, 공 갯수가 많지 않았음에도 교체된 것이 걱정된다. 현재 선발 경험이 별로 없는 김승회에게 필요한 것도 길게 던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오늘 나온 홍상삼은 나름 구위가 좋아진건지 힘에서 밀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