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zás, quizás, quiz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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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박4일 -1 (WAVE 직관)
2017/3/11~3/14 일정이 계속 꼬여서 미루고 줄이고 해서 도쿄만 3박 4일 다녀오기로 하였다. 일정은, 1 / 김포~하네다~코라쿠엔~국립근대미술관 필름센터 ~ 긴자 뿅뿅사2 / 츠키지 ~시바마타~오다이바3 / 아키하바라~마치에큐트~도쿄돔~이케부쿠로~긴자4 / 나리타~부산 대충 이렇게.. +++++++++++++++++++++++++++++++++++++++++++++++++++++++++++++일단 8시 김포~하네다 편을 이용했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서 (귀찮으니) 택시로 공항까지 이동. 다행히 비행기가 일찍 도착해서 생각보다는 여유있게 코라쿠엔 홀까지 도착하였다. 코인로커에 짐을 넣어두고 웨이브 직관을 위해 움직였다. 1년에 한 번 있는 직관이니 표는 S-SRS석. 현장 구

양곤, 미얀마 2018.2.14~18 (4) fin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밥을 대충 먹고 근처 인야 호수로 산책을 나갔다. 오며 가며 많이 본 곳이지만 실제로 주위를 걸어다녀 본 것은 처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조깅을 하고, 강아지 산책을 시키고 있었다.미얀마 아닌 줄. 나도 강둑에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재충전을 하였으나, 물론 하루도 안갔다. --------------점심때 행님께서 떡국을 먹으러 가자고 하시었다. 마침 설날이라 한인회에서 식당하나 빌려서 잔치를 하는 듯. 행님의 지인과 합석해서 점심을 먹고, 근처 쇼핑몰 커피숍에서 담소를 나누다. --------------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정션시티인지 하는 곳의 해리즈 바에서 맥주로 이른 저녁을 시작, 패밀리 스시인가 하는 곳에서 마

양곤, 미얀마 2018.2.14~18 (3)
드디어 샨 누들 (카우셰)을 먹기로 하였다. 샨 카우쉐는, 20여년 전, 사무실 직원들 중 샨족이었던 아주머니가 길거리에서 사온 것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었다..라는 기억이 있었기에, 과감히 다시 도전. 그러나 식당의 위치는 관광객들이 흔히 출몰하는 곳이라...간판이나 메뉴 모두 관광객에게 친절한 곳이었다. 손님들도 대부분 서양인들. 튀긴 완탕도 시켜봤는데, 이건 뭐, 상상가능한 맛.그리고 같이 시켰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전통 커피...라고 한다.이렇게 먹고 났더니 생각보다 배가 불러져서, 돌아다니고 싶은 의욕이 상당히 감소했다. 그래도 일단 알파호텔 루프탑은 작년 부터 점찍어 놓았던 곳이라 들러보기로 하였다. 역시 야경은 어렵다. 수 십 장을 여러 가지 조건으

양곤, 미얀마 2018.2.14~18 (2)
점심을 먹고 시내로 향했다. 어딜 가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대충 차이나 타운에서 여기 저기 잠깐 돌아다니며 사진만 찍었다. 중년에게는 힘든 날씨다. 마침 구정이니까 차이나타운의 장식이 화려하다. 밤에 와보면 보기는 좋을 것 같지만, 역시 인파가 걱정되어 포기.레이디. 맛사를 외치는 청년이 접근해왔으나 패스. 어딜가나 마찬가지군. 지쳐버린 중년들은 호텔로 돌아와 휴식. 크레이지 트럼프인가 뭔가하는 칵테일을 팔기에 마셔봤다. 행님은 귀가하시고, 나는 혼자 다시 시내를 나가보기로 하였다. 목표는 알파호텔의 루프탑 바.

양곤, 미얀마 2018.2.14~18 (1)
이글루스 문제인지 내 문제인지,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다. 여행 첫 날, 아침 일찍 공항에. 항상 공항에 도착하면 구석으로가서 담배를 핀다. 흡연구역에서 쳐다보는 풍경. 설 연휴 기간이라 공항에 사람이 많다.날씨는 좋고.마중을 나와 주신 행님 덕분에 편하게 공항에서 빠져나와 점심을 먹고, 담소를 나누다 호텔에 도착함. 남들처럼 호텔방 한 번 찍어 봄. 숙소는 롯데호텔. 작년 하반기부터 영업을 했다고 하는 것 같음. 통상 비즈니스 가격은 130불 정도 한다고 함. 방에서 내려다 본 인야호수저녁 약속 시간까지 수영장에서 물놀이. 늦은 오후이지만 햇살이 제법 따갑다. 수영장은 한적해서 좋았다. 물론 그 다음 날, 그 다음 날에는 한국 아주머니들과 그 아이들이 적지 않게 몰려오는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