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zás, quizás, quizá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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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012 日記 / 爆雨
일요일. 일은 하지만 도망나옴. 시내 메이 호텔 수영장. 잠깐 누워있다 일어나니 폭우가 쏟아짐. 밖을 내다보니 간만에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근처에 들어가 시간 때우기로 chili con carne + coors light 먹고 마심 좀 더 돌아다니다 annz 라는 일식당에 가서 우나동과 맥주 먹고 귀가. 몰랐는데, 하이바쯩 하얏트 맞은 편 쪽 골목안에 이래 저래 식당이 많음. 베이루트라는 중동식 식당도 거나하게 차려져 있고.. 좌석이나 물담배 세팅을 보니 퍽 중동스러움.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

Hue (4/29~5/1, 2012) - 1
베트남의 실질적인 마지막 연휴인 바므이 탕뜨/응아이 라오동 (해방기념일-4/30 /노동절)을 맞아 올해는 베트남 중부 훼로 떠났다. 사실은 태국이나 싱가폴 (또!) 에 가는 게 나았겠지만, 여권도 너덜거리고, 이래저래 씁쓸한 계기로... 마냥 떠나서 쉬고 싶었을 뿐....일까. 떤선녓 공항의 국내선 터미널. 오래간만이다. 예전에는 국제선이었기에 자주왔었는데.. 본의아니게 비즈니스석을 타게되어 이용한 라운지. 국내선이라 시설도, 먹을 것도 국제선에 비하면 형편이 좀 많이 서글프다. 물론 돌아올 때 들린 훼의 푸바이 공항 라운지는 더했지만. 인스턴트라면과 커피한잔으로 아침을 때우고. 때깔좋은 저가항공 Jetstar항공. 국내선 터미널 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