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미얀마 2018.2.14~18 (2)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3월 16일 |
점심을 먹고 시내로 향했다. 어딜 가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대충 차이나 타운에서 여기 저기 잠깐 돌아다니며 사진만 찍었다. 중년에게는 힘든 날씨다. 마침 구정이니까 차이나타운의 장식이 화려하다. 밤에 와보면 보기는 좋을 것 같지만, 역시 인파가 걱정되어 포기.레이디. 맛사를 외치는 청년이 접근해왔으나 패스. 어딜가나 마찬가지군. 지쳐버린 중년들은 호텔로 돌아와 휴식. 크레이지 트럼프인가 뭔가하는 칵테일을 팔기에 마셔봤다. 행님은 귀가하시고, 나는 혼자 다시 시내를 나가보기로 하였다. 목표는 알파호텔의 루프탑 바.
미얀마, 바간, 먹거리
By Dowon's | 2017년 11월 24일 |
미얀마 여행1. 양곤- 교통 : 항공, 육로, 택시, 수상버스 chongdowon.com/5900417- 먹거리 chongdowon.com/5900433- 유적/볼거리 chongdowon.com/5900656- 숙소 chongdowon.com/5900663 2. 바간- 교통 : 항공, 육로, E바이크 http://chongdowon.com/5900663- 먹거리- 유적/볼거리- 숙소- 그 외 생각들 ----------------------- 미얀마 음식들은 대체로 기름지고, 다양하지도 않다. 그래서 매 식사 때 마다 주문을 하기 참 곤란했다. 워낙 맛있게 먹은 음식이 없어서 자세히 소개하기는 힘들고 먹은 것들의 사진과 식당만 정리한다. 처음 간 식당은 뉴바간 쪽에 있는 Golden Bamboo 로
미얀마 양곤강 건너편..
By 미친병아리의 이글루스 | 2012년 5월 28일 |
미안하지만, 이름도 잊어버렸다.. 메모를 했어야 하는데, 스마트폰 들고 다니며 스마트한 일상을 살아간다고 자부하면 모하나.. 스마트폰으로 메모할 생각도 못하니.. 외국인 혼자 양곤 시내를 거닐면, 말동무가 되어주는 것이 양곤 시민들의 기본 교양 덕목인가 보다.. 환전 하라는 삐끼들을 제외하고라도 많은 사람들이 말을 걸어왔다..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 "어딜 가느냐? 여기가 더 좋다, 여길 가봐라" 등등.. 그러고 나서 이야기 좀 나누다가 알려줘서 고맙다, 하지만 나는 다른 갈 곳이 있어서 그럼 이만.. 대충 이러면 인사하고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 친구는 끊이질 않고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놀랍기도 하고 처음엔 좀 짜증이 났다.. 언제봤다고 이 친구 참 말 많네.. 평소 같
이것저것 판매합니다
By 잘 살아보세 | 2018년 1월 30일 |
1년 넘게 방치했다 돌아와서 쓰는 첫 글이 판매글이라니 뭐 제가 그렇죠..(...)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택배거래 안되는 물품이 있습니다. 꼭 확인하시고 연락 주세요.직거래나 택배 정보는 맨 아래에 적을게요. 1. 데스크탑 자세한 사양은 첨부한 cpu-z 결과 참조하시면 되고요,인텔 i5 샌디브릿지, 램8G입니다. 슬림 케이스이지만 라데온 6570에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장착했어요.삼성 128GB SSD와 350GB HDD 장착했습니다. 완전 포맷했고 윈도 안깔려있습니다. 뒷판이 없는데..보드를 한번 갈았는데 AS센터에서 모양 똑같다고 뒷판 쓰던거 쓰라 그래서 그냥 가져왔더니 안맞더군요 -_-;;그거 하나때문에 다시 센터 갈수도 없고 해서 그냥 없는 채로 썼습니다. 외관상 외에 문제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