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의 푹신푹신 낮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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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 오락실 세대를 위한 토이스토리
큰 스포일링은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 - 보고 싶던 작품인데 빠른 개봉관의 소멸을 보여줘서 부랴부랴 관람. 자막판 찾느라 고생했다. 1시간 40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떠드는 것을 피할 수는 없었다만 다행히 바로 옆자리였는데 애 엄마들이 상영관의 빈 다른 자리로 아이들을 옮겨주셔서 그나마 나았다. 휴 ㅠㅠ;; - 내용을 한줄로 줄이자면 게임 버전 토이스토리. 거기에 어릴 적에 오락실 좀 다녔다 싶은 사람들은 재미를 두배로 느낄 수 있다! 게임쪽 지식이 있다면 깨알같은 패러디와 까메오만 봐도 즐거울 듯. 반면 그렇기에 요즘 애들에게는 오히려 어필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만. 토이스토리가 모두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 대한 이야기라고한다면 이쪽은 게임쪽이다보니 이쪽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게
레미제라블 / 아름다운, 그러나 욕심을 부린
추가 영상은 영화에 나온 노래중 가장 이입해서 들었던 노래인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영어 버전만 있어서 가사를 알아듣기 힘들어 한글 버전인 2012년 초연 공연 영상을 가지고왔다. 글은 레미제라블 2012년 버전 맞습니다. - 너무 답답하고 힘든 일들 뿐이라 마음을 좀 치료하려고 보러간 영화. 다들 그런 생각을 한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거의 사람 없는 변방의 영화관인데 사람이 근래 본 것 중 가장 많아서 놀랐다. - 레미제라블 원작 뮤지컬 공연 및 10주년 기념 영상 등을 모두 보았기 때문에 노래와 내용은 모두 알고 있는 상태로 관람. - 스포일링 전에 밝히자면 이 영화는 철저히 뮤지컬을 따라서 만들었기 때문에 대사는 하나도 없고 노래만으로 2시간 반동안 진행한다.

가디언즈 : 톡톡 튀는 캐릭터와 화려한 화면의 향연
- 개봉하자마자 후다닥 본 가디언즈. 원제는 "RISE OF THE GUARDIANS"로 개봉 첫날인데도 불구하고 상영관도 별로 없는데다가 더빙이 판을쳐서 찾아보는데 고생했다...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으악! 이거 재미있다!! - 세상에는 여러 존재들이 있고 그들 중 특별한 4명을 가디언즈라고 불렀다. 그러던 어느 날 가디언즈 중 하나인 산타는 위기가 다가옴의 징조를 느끼고 가디언즈들을 소집하는데.... 그리고 그들이 모인 날, 새로운 가디언즈의 멤버가 정해졌다. 바로 동장군-잭 프로스트. - 마지막에 엔딩 크래딧 부분에 추가 영상이 있으니 놓치지 않기를. 특히 빅풋의 씬이 귀엽다! *스포일링 주의* - 영어 버전에서는 주인공 잭 프로스트 역에 크리스 파인(스타트렉의 커크), 부활절 토끼에 휴

선샤인 : 태양을 주제로 한 볼만한 SF 영화
짤방은 아무 상관 없는 스터디 작품(...). 블론드랑 태양이랑 비슷하지 않나 하고 우기고 싶다. - 블로그를 돌다 감상평을 보고 떙겨서 찾아본 영화. 태양을 주제로 한 SF로 대개 기본적으로 태양계를 벗어나는 작품이 많은 가운데 가까운 태양을 소재로 한 드문 작품이다. 덧붙여 은근 거의 다 아는 배우들만 나와서 놀랐던 영화. 마크 스트롱(셜록 홈즈 1의 악당), 킬리언 머피(인셉션의 피셔), 크리스 에반스(캡틴 아메리카), 사나다 히로유키(라스트 사무라이에 등장), 베네딕 윙(누군가했더니 프로메테우스의 선원) 등등 얼굴이 익숙한 사람이 잔뜩! 양자경도 나오시는데 이분은 이름만 알고 얼굴을 못외워서... - 한줄평 : 좀 난해한 부분이 있지만 볼만한 매력적인 SF 영화. 태양의 비주얼도 아름답지만 킬리

007 스카이폴 : 깔쌈한 스파이 영화
- 개인적으로 007 시리즈는 익숙하기는 하지만 미묘하게 찾아보지는 않게 되는 시리즈물이다. 본드걸 코드나 느끼한 스파이물은 그다지 끌리지 않는지라... 생각해보니 익숙하다고는 해도 명절에 TV 에서 하거나 케이블에서 보는 것이 전부? 영화관에서는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50주년 기념, 오프닝 시퀀스의 멋짐같은 평들이 난무하기에 궁금해서 뒤늦게 관람. - 결론적으로는 난 재미있게 봤다. 깔끔하게 잘 떨어지는 우아한 첩보물이라고 생각. 하지만 보고나서 탄 엘리베이터에서 들리는 소리는 지루하더라 는 평들이... 하긴 취향 타는 듯. * 스포일링 주의 * - 임무를 수행하던 007은 M의 지시로 인해 같은 요원에게 저격당하고 죽은것으로 처리된다. 그러는 사이 MI6 본부는 한 테러리스트에게 공격당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