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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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posts건담 오펀스 16화-의심에서 확신으로
1. 솔직히 이딴 거 써야하나 싶을 정도긴 했는데 건담 이야기가 아니라 감독인 나가이 이야기는 좀 정리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개인적 기록 삼아. 2. 16화는 뻔했고(솔직히 저번에 쓴 이 오프닝 글 때부터 너무 뻔뻔한데다가 한심해서 뭐라 해야할지도 잘 모를 기분이었다. 뭐 사실 아오키 에이의 상상력이란 게 말라비틀어진 빵쪼가리보다 빈곤해서 그런 게 더 크지만 그딴 걸 ok 싸인 낸 나가이도 그 놈이 그놈인 수준) 얘들이 지금 몇년도를 사는건지나 의심스러운 그런 스토리 진행과 연출이었다. 오마쥬, 혹은 패러디라고 억지 쉴드 쳐 줄 마음조차 안 들더라. 그냥 구리다. 얼마나 구린지 구리다는 단어 하나말고는 대체 형언할 정도가 없을 정도로 형편이 없었다. 그리고 이건 아주아주아주 전형적인 나가
기분 째지는 승리
샌안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대승리. 갓커리는 28분동안 37점이라는 인외굇수 스탯을 쌓고 쿨하게 3쿼터 조기퇴근. 기분 좋은 점은 승리 그 자체도 있지만 1) 무슨 검증을 받아야 하네 어쩌네 하는 놈들에게 빅엿을 날렸으며 2) 골스의 시스템이 그 시스템으로 유명한 샌안을 적어도 한 번은 확실하게 이길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그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는 거. 뭐 모 사이트에서는 갖가지 정신승리 시도하는 놈들 넘치고 던컨 찾는 놈들도 많드만 전성기 던컨이면 모를까 평균 출장 시간 20분도 안 되는데다가 애초에 커리랑 매치업도 아님. 한창 팔팔한 디아우랑 웨스트도 그린에게 떡실신 당하드만 아무리 역대 최고로 손꼽히는 던컨이라고 해도 오늘 나와봤어봤자임. 물론 있으면 2쿼
철혈의 오펀스 15화-끔찍하네 진짜
이야기의 정합성 문제는 둘째치고라도(아무리 지구랑 화성이랑 괴리가 있다고 해도 일단 인류 자체가 목성까지 나간 판에 나름 거물 정치가에 들어선 쿠델리아 개인신상정보 하나조차 모르는 걀라르호른의 실상) 너무 따분함. 깐다무가 나오고 안 나오고를 떠나서 그냥 이야기 자체가 너무 늘어짐. 알맹이라도 있거나 연출이 훌륭하거나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로 내용이라는 게 없음. 건담 마크 떼고 봐도 난 제작진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이걸 애니로 할 필요가 있었는지마저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있음. 진짜 모든 로봇 애니는 1~3화만이 전부라는 공식이 성립되기 시작하는 게 새로운 2010년의 조류라도 되는건가. PS. 덕분에 진지하게 시드
건담 오펀스 2기 오프닝말인데...
진짜 믿을 수가 없을 만큼 역대급 따분한 물건. 건담 시리즈 한정이 아니라 그냥 최근에 본 모든 물건들 중에서 이렇게까지 mediocre한 물건이 없었음. 1분 30초 동안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쉬운 일이 아닌데 대단함. 노래는 딱 평타인데 구성이랑 연출이 진짜 후질구레 함. 두 군데서 너무 촌스러워서 뿜었는데 하나는 후미탄이 등 돌리고 그림자지게 서 있는 장면이랑 다른 하나는 출격한 발바토스가 어깨 좁게 서서 시꺼먼 우주로 올라가는 씬. 후미탄 장면은 진짜 너무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뻔한 구도와 장면이고 발바토스 출격 씬은 오프닝에 나오는 출격씬 중에서 역대급으로 찐따같아 보임. 게다가 사실 수면 위에 서 있는 쿠델리아도 비슷한 장면 하도 봐서 지겨움. 이거 콘티가 아오키 에이라
1화 감상-디멘션 W, 갸루코, 나만이 없는 거리, 슈발체스마켄, 아저씨와 마시멜로, 스시 폴리스
1. 디멘션 W.현재로서 가장 기대주 중 하나. 일단 수염 난 아저씨가 오프닝에서 춤추는 애니메이션이 갓애니가 아닐리가 없잖아!! DTB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는 물건입니다만 그보다는 좀 더 터치가 따뜻함. 헤이가 레알 임무를 위해서는 피도눈물도 없는데다가 DTB의 접근 자체가 훨씬 더 하드보일드+드라이했다면 이 쪽은 그보다는 대중적인 느낌. 코일 설정은 차차 풀어나갈테고 1화의 맛보기 액션이나 캐릭터등도 나쁘지 않은 느낌. 조금 불만이 있다면 성우. 오노D가 안될건 아닌데 헤이와지마 시즈오랑 큰 차이도 모르겠고 저런 얼굴이라면 그냥 미야케 켄타나 나리타 켄이나 좀 더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었을텐데 오노D는...뭐랄까 너무 무난함. 이번 1분기 신작들 중에서 쇼와 겐로쿠 같은 아예 시작부터 정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