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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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팀이 없어서

그것도 오라클에서 미네한테 처발리냐....야 씨 그것도 뭐 타운스 위긴스 라빈이 존나 인생경기 한 것도 아니고(셋 다 잘하긴 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아 잘했다 수준이지 우왕ㅋ굳ㅋ 짱짱! 이런 건 아니었음) 그냥 미친듯이 골고루 돌아가며 뿌려대는 턴오버 파티랑 한 경기 반짝 하고 이젠 3점을 넘어서 야투가 완전히 눈이 썩는 커리에 이궈달라는 경기감각이 한참 멀었고... 오늘 진짜 유일하게 제 몫 한 게 반즈. 그래 그린도 내가 평타는 쳤다고 해준다. 하 진짜 보면서 간만에 속 뒤집히는 느낌. 골스 이기려면 뭐 대단한 작전 그런 게 필요한 게 아니라 그냥 신체능력 졸라 짱짱한 20대 초반 루키들 데리고 피지컬로 존나 밀어붙이고 걍 1on1 붙이면 될듯. 진짜 유일하게 이길 기회가 4쿼터 마지막

서동욱 무상 트레이드

무상 트레이드라...-_- 보통 그건 퍼주기라고 하지 트레이드라고는 안 할텐데,... 서동욱은 이제 팀에서 잉여자원임. 몇 년 전에는 아직 포텐이 남은 만능 재주꾼이었다면 이젠 포텐도 딱히 없는 이도저도 아닌 노망주니까. 보내는 건 아무 문제 없는데(2군에서 끌어올린 내야수만 몇이냐 대체) 아무리 그래도 무상이라니...그냥 페이롤 절감 말고는 아무 의미도 없는데 그 페이롤도 겨우 5천 얼마 아니던가. 진짜 의미가 없네. 로스터 비우기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나중에 기아한테 뭐 받을때 깎아주기로 약속이라도 받았나....

마크로스 델타, 바쿠온, 쿠마미코, 죠죠 4부 1화 감상

1. 마크로스 델타. 선행판이 0.89화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0.67화 정도였던 듯. 편집이 훨씬 더 유려해지고 뒷부분에 내용이 더 추가가 되는 등 많이 다듬어짐. 특히 너무 힘을 줘서 연출 과잉+시간 과잉이었던 전투+콘서트 씬도 1화에서는 많이 좋아짐. 메인 히로인 연기도 나쁘지 않고 남주의 능력...이랄까 앞으로 주로 테마가 될 게 노래에 맞춘 '춤'이라는 것도 꽤 신선함. 넥키 바사라 이후 간만에 쏘라는 미사일은 안 쏘고 싸우다 말고 춤춰대는 녀석이라면 나름 흥미로울 것 같긴 한데...그 정도까지 막 나가진 않겠지. 다만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점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3D 텍스쳐 질감. 선행판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너무 '물컹거림' 특히나 이번엔 기체들의 움직임이나 변형 자체가 기계보

배트맨 v 슈퍼맨 : 정의닦이의 이유

1. 별 기대 안 하고 조조로 봤는데 근래 본 영화 중에서 끝내주게 재미없는 영화. 이렇게까지 영화가 '재미없는' 건 또 간만이네요. 요즘엔 뭐 하면 안 본 뇌 산다는 드립 자주 치는데 이건 안 본 뇌를 살 필요도 없습니다. 너무 밋밋하고 지겨워서 애초에 뇌에 남는 장면이 거의 없어요. 2. 문제점을 구구절절 늘어놓을 기분도 아닙니다만 일단 서사구조가 너무 지저분한데다가 늘어집니다. 게다가 그 늘어지는 가운데서 실제로 의미를 갖는 부분조차 적어서 2시간 30분이라는 쓸데없이 길기만 한 러닝 타임에서 한 45분쯤은 덜어내도 아무 문제도 없을 겁니다. 특히 제시 아이젠버그의 루터는 재미도 없고 보기만 짜증나는데다가 쓸데없이 카메라를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까지 렉스 루터에게 집중할 필요 자체가 없는데 말이죠

부부키 부란키 12화 1기 完-상쾌한 질풍노도

부부키 부란키 12화 1기 完-상쾌한 질풍노도

반류 레오코, 메인 히로인, 40세(중요) 1. 음...무슨 말부터 하면 좋을까요. 이번 분기 개인 top3 안에 들어간 작품입니다. 나머지 둘은 액티브레이드랑 아인입니다. 물론 이 둘도 따로 말할 거긴 한데 아직 완결 안 난 아인은 그렇다 치고 액티브레이드는 마지막 화에서 너무 안전빵을 택해버린 바람에 좀 뒷맛이 밍밍했는데 이 물건은 막판까지 자기가 선택한 길을 밀고 나갔고 덕분에 2기 발표도 당연하게 느껴지고 기대도 됩니다. 2. 부부키 부란키는 여러모로 극단적인 작품입니다. 확고한 장점이 존재하는 만큼 단점도 매우 크죠. 이 단점은 퀄리티와 직결되는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고 30분짜리(실제는 22분 정도) TVA 애니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드러나게 되는 단점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