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
Posts
10 posts골스 멸망
1. 질 팀이 없어서 랄한테 지다니 진짜 시즌 말아먹을 징조가 훤하네요. 2. 르브론 잘했고 리브스 잘했고 뭐 그렇긴 한데 상대편이 잘한 건 둘째치고 지금 골스의 가장 큰 문제는 탐슨-조던 풀의 공존입니다. 탐슨을 살려야하는 건 인정합니다. 그 돈 처받고 있고 어쨌거나 잘나가던 슈팅가드고 뭐 포제션 줘야하는 건 이해하는데 그걸 왜 조던풀이랑 같이 쓰죠? 조던 풀은 이제 완성형 슬래셔-스코어러로 나가고 있는 영건입니다. 탐슨은 지금 거의 볼호그 수준으로 예전에는 안 하던 드리블 돌파에 포스트업에 하여간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있는데 대체 그 때 왜 조던 풀이 같이 뛰는지 모르겠어요. 탐슨 에이스놀이 하게 시킬거면 조던 풀은 차라리 커리랑 두고 그냥 윙이나 빅을 하나 더 쓰고 수비나 단단하게 하는 게 낫습
골스의 부진
1. 괜찮았던 9연승 뒤로 골스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지는 것도 지는건데 경기 내용들이 정말 안 좋았습니다. 특히나 클리퍼스 전에서는 3쿼터 정말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한숨이 나오게 만들었는데 차라리 아예 가비지가 시작된 4쿼터 중반부터는 오히려 낫더군요. 저는 전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고수들이 정리해주는 스샷이나 움짤을 봐야지 오 저런거군 하고 간신히 이해하는 정도로 이하에 쓸 내용은 딱히 신뢰성이 있다거나 제대로 된 분석 같은 건 아닙니다. 단순히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현재 골스 부진의 원인에 대한 뇌내망상이니 저거 아닌데? 하시면 당신이 옳습니다. 2. 윙자원의 부진-부재현재 가장 크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골스는 이궈달라가 거의 장기부상을 끊고(특정 부위의 부상이라기보다는 그냥 올해까지 뛰고
nba 파이널 감상 이거저거
한참 전에 끝나긴 했는데 내가 쓸 시간이 없었다. 1. 결국 커리-르브론 미스매치에 대한 뾰족한 해답을 내놓지 못한 결과 체력 방전이 발목을 잡은 경기. 개인적으로 서장훈의 해설은 역대급 쓰레기 해설에 자기 자랑+편견으로 가득한, 게스트들 중에서도 중간의 그 영화배우랑 순위권을 다툴 병맛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맞는 말이 있다면 체력문제가 발목을 잡음. 이건 애초에 오클을 파이널과 꼭 정반대로 1-3에서 꺾고 올라오면서부터 사실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었던 일. 우려했었고 그랬기에 빨리 끝냈어야 하는 시리즈였으나 5차전이 넘어가면서 모든 것이 꼬임. 2. 커리는 수비에서 부담이 너무 커지자(심지어 커진 부담에 비해 성과도 안 좋음. 30대 들어서 떨어져도 여전히 리그 탑급 피지컬인 르브론 상대로 뭘
기분 째지는 승리
샌안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대승리. 갓커리는 28분동안 37점이라는 인외굇수 스탯을 쌓고 쿨하게 3쿼터 조기퇴근. 기분 좋은 점은 승리 그 자체도 있지만 1) 무슨 검증을 받아야 하네 어쩌네 하는 놈들에게 빅엿을 날렸으며 2) 골스의 시스템이 그 시스템으로 유명한 샌안을 적어도 한 번은 확실하게 이길 정도의 위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플레이오프에서도 그 힘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는 거. 뭐 모 사이트에서는 갖가지 정신승리 시도하는 놈들 넘치고 던컨 찾는 놈들도 많드만 전성기 던컨이면 모를까 평균 출장 시간 20분도 안 되는데다가 애초에 커리랑 매치업도 아님. 한창 팔팔한 디아우랑 웨스트도 그린에게 떡실신 당하드만 아무리 역대 최고로 손꼽히는 던컨이라고 해도 오늘 나와봤어봤자임. 물론 있으면 2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