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왓포의 다양한 불상과 탑 1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2월 10일 |
![[방콕] 왓포의 다양한 불상과 탑 1](https://img.zoomtrend.com/2013/02/10/b0046907_51163c4e0d1bf.jpg)
왓포하면 거대 와불을 떠올리게 된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찬찬히 걸어다니다 보면 와불 말고도 참 불상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왕궁에서 왓포까지는 도보로 갈 수 있다. 2년 전인가 갔을 때 바로 정문을 찾아갔지만 무척이나 돌아갔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과감하게 지난 번에 갔던 반대 방향으로 향했다. 찾긴 찾았는데 왓포의 정문이 아니라 후문쪽이었다. 후문이라서 못 들어가나 고민했는데 후문쪽에서도 입장료 사고 들어가면 된다. 전에 왓포에서 마사지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전에 왔던 방향과 반대구나 하고 깨달을 수 있었다. 타이 마사지를 나타내는 조각상들. 대리석이 깔려 있는 불당.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왕궁에서처럼 사진이 금지되어 있지는 않다. 어느 것이 태국 전통의 탑 모양인지 모르
방콕 여행 : 방콕 공항 도착 & CHILLAX 호텔_130824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1월 7일 |
![방콕 여행 : 방콕 공항 도착 & CHILLAX 호텔_130824](https://img.zoomtrend.com/2013/11/07/a0009587_527b19b027b77.jpg)
드디어 5시간 만에 방콕 공항에 도착했다! 이제는 무덤덤해졌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낯선 곳에 오면 떨린다. 이 긴장감과 고양감 때문에 여행을 가는거겠지. 보이는 모든게 신기하니까. 방콕 공항도 진짜 크더라.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 출구까지 나오는 이동 거리가 꽤 됐다. 가이드북에서 일러준 대로 1층의 미터기 택시를 이용하기 위해 내려왔다. 전용 직원이 있어서 출발지를 물어보고 종이에 무언가를 써서 택시 기사에게 전달해줬다. 이번 여행은 체류 기간이 길기도 해서 호텔을 두 번 옮겨가며 묵기로 했는데, 처음으로 묵는 숙소는 카오산 로드 근처의 CHILLAX란 호텔이다.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이용 후기가 별로 없더라만, 전 객실 자쿠지 욕조가 몹시 궁금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여행
By Karjeg's Story | 2012년 8월 9일 |
![태국여행](https://img.zoomtrend.com/2012/08/09/e0095421_50226e3c4905d.jpg)
태국 나홀로 배낭여행 다녀왔습니다~입사하고 나서 설날, 추석, 휴가를 한번도 제대로 써보지 못한지라...이번에 미친척하고 한번 비행기티켓 끊고 풀로 다녀와 봤네요. 비행기값좀 아낀다고ㅎㅎ 부산리무진버스->인천->베트남경유->태국 요렇게 다녀왔는데.. 싸긴 싸더군요 베트남항공으로 해서 왕복 유류세 다 포함해서 56만원..휴가철 고려하면 엄청 싸게 나왓더라구요.. 뭐 아무튼 그렇게 숙소 예약도 없이 딸랑 비행기만 끊고 달려간 태국방콕아.. 좋더군요.. 날씨도 한국보다 시원하고(습도때문인지. 정말 시원했습니다)한화 600원정도의 수상버스에.. 시내 어디를 돌아다녀도 5000원을 넘지않는 택시값.. 한끼 1500~2000원(팟타이-볶음면)이면 충분한 카오산로드에서의 노상식사.. 신선한 생과일을 그
아이패드는 이미 PC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9년 12월 20일 |
2011년, 아이패드2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스티브 잡스는 ‘포스트 PC’라는 말을 꺼냈다. 지금까지 개인용 컴퓨터는 너무 쓰기 어려웠다며,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제품이 새로운 PC가 될 거라는 말이다.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결국 태블릿PC는 태블릿PC이고 개인용 컴퓨터는 그냥 개인용 컴퓨터라는 결론이 났다. 아이패드는 콘텐츠 소비에 특화된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어냈을 뿐이다. 2015년,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하면서, 팀 쿡은 “PC 시대는 끝났다”라고 선언한다. 아이패드 프로를 이용하면 일할 때 쓰기에도 충분하다는 말이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키보드도 있다. 애플 펜슬도 쓸 수 있다. USB 포트가 없다, 외장 저장장치를 연결할 수 없다고 비판받으니 3세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