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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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posts![[한자와 나오키]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본 드라마](https://img.zoomtrend.com/2013/09/23/b0046907_523ecddf71fb1.png)
[한자와 나오키] 오랜만에 몰입하면서 본 드라마
출연 : 사카이 마사토, 오이카와 미츠히로, 카가와 테루유키, 키타오오지 킨야, 우에토 아야. 요즘 일드가 예전보다 재미가 덜했다. 한드쪽이 훨씬 취향이고 아니면 화려한 미드를 보는 것이 낫지만 일드는 쭈욱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었다. 이번 분기 그다지 기대할 만한 드라마가 없었는데 사카이 마사토라는 이름이 보였다. 칸노 미호랑 결혼도 하고 요즘 쭉쭉 잘 나가는 사카이 마사토의 드라마. 그래서 나중에 시간 날 때 봐야지 했는데 시청률이 엄청 났다. 친구가 먼저 보다가 몰아보기 신공을 시전하고 끝이 나고 난 뒤에 볼 걸 그랬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래서 좀 참고 있다가 추석 연휴에 몰아봤다. 참고로 오늘 마지막화가 방송된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무척 기대 중이다. 사카이 마사토가 연기한 한
![[관상] 스토리보다 배우](https://img.zoomtrend.com/2013/09/16/b0046907_52358ef24c100.jpg)
[관상] 스토리보다 배우
감독 : 한재림 배우 :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조정석 상영시간 : 139분 관상에 개봉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나서 보고 싶어졌다. 짱짱한 배우들이라니...오늘 지인이 말한대로 사극판 도둑들이라는 평이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밸리에서 읽고 간 두어 개의 영화 리뷰가 내 생각과 똑같았다. 전반부 내강이 정치에 휩쓸리기 전까지는 재밌었다. 송강호와 조정석 콤비는 최고였다. 건축학개론에서 재미있는 친구로 기억되었던 납득이 조정석이 사극판으로 돌아온 느낌이었다. 좀 더 깐족거리면서 영화에 활력소를 불어 넣었다. 아마 이 영화에서 조정석이 없었다면 재미가 팍 줄었을거라 생각한다. 송강호...뭐 능글능글한 것이 내가 아는 송강호였다. 솔직히 설국열차의 남궁민수는 너무 따로 노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 화려한 볼거리가 있는 영화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마이클 케인, 모건 프리먼 상영 시간 : 115분 나이 어린 배우들이 나오는 것도 반갑지만 미노년들이 나온다면 안 볼 수가 없다. 모건 프리먼이야 제법 출연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마이클 케인이 나온다는 한 마디에 낚여서 보러 갔다. 그랬더니 정말 오랜만에 우디 해럴슨도 나오고 우리의 헐크도 나와서 눈이 호강했다. 솔직히 말해서 영화 제목은 누가 저렇게 정했는지 궁금하다. 한글도 아니고 영어도 아닌 이 어정쩡한 제목이라니...정말 마음에 안 드는 제목이다. 약간은 어정쩡한 레벨의 마술사들이 카드를 받는다. 그리고 어느 한 곳에 집합을 하면서 1년 후 아주 거물급의 마술사가 된다. 마술로 은행을 털겠다고 하고 진짜로 마술을 털어 버
![[부산 송정] 죽도 공원 산책](https://img.zoomtrend.com/2013/08/24/b0046907_521881d61e8c5.jpg)
[부산 송정] 죽도 공원 산책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다. 사진 정리하다가 다녀온 사진이 있길래 포스팅하기로 했다. 요즘은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이 못하는 것 같다. 죽도 공원 입구에서 본 송정 바다의 모습. 제트 스키 타는 사람들이 보여서 부러웠다. 사실 여름 하면 부산 해운대를 떠올리겠지만 부산 토박이들은 여름에는 해운대에 놀러 잘 안 간다. 사람들도 많고 해운대 물가도 비싸고 그래서 조용한 송정으로 넘어 온다. 이 동네는 민박이 많아서 저렴한 지갑 사정을 도와주기도 한다. (요즘은 민박 대신 게스트 하우스라는 이름을 많이 쓰더라.) 동호회 같은 것에서 MT를 이쪽으로 갔었는데 이 날도 대학생들이 모래사장에서 각종 게임을 하고 놀고 있었다. 예전에는 바다 말고는 뭐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해운대에 있던 많은 카페

언어의 정원 - 음악과 영상으로 매료시킨 영화
상영시간 : 46분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언어의 정원이라는 애니가 개봉하는 지도 몰랐다. 신카이 마코토가 초속 5센티미터를 만들었다고 해서 어라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가 이웃 블로그에서 리뷰를 보고 난 뒤 언어의 정원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4일에 개봉하면서도 어쩜 그리 홍보도 안 할 수 있나 싶었다. 홍보만 했었도 그 시기에 봤을 건데...일본 영화도 일본 애니도 어느 때부터인가 오래 상영을 안 하길래 마음이 급했다. 하지만 시간이 안 나고...그러다 서울에선 매진이라서 보기 힘들다는 말에 그냥 시간을 쪼개서 영화관으로 달려갔다. 다 보고 난 뒤 든 느낌은 상영시간이 짧다는 것을 알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더 짧게 느껴졌다. 신주쿠 공원에서 비가 오는 날은 바로 학교르 갈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