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 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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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posts![[군산] 베니키아 아리울 호텔](https://img.zoomtrend.com/2014/09/02/b0046907_54052247b1f84.jpg)
[군산] 베니키아 아리울 호텔
휴가 가면서 가장 신경이 쓰였던 것이 숙소였다. 20대에는 여행 하면서 유스 호스텔 도미토리에서도 자고 민박집에서도 자고 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숙소는 좀 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숙박비가 너무 비싸면 여행 경비가 확 올라가니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알아본 것이 게스트 하우스였다. 사실 그다지 게스트 하우스가 끌리진 않았다. 화장실과 욕실의 공동 사용이라는 조건이 은근히 불편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성수기에는 사람이 많아서 욕실 사용하려면 기다려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비지니스 호텔급으로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도요코인 호텔 정도만 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러다가 소셜에 나온 베니키아 시리즈를 봤고 마침 가려던 군산에 베니키아 호텔이 있어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https://img.zoomtrend.com/2014/08/29/b0046907_53ffad0b0f4be.jpg)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초원사진관에서 신흥동 일본식 가옥으로 갔다. 군산 여행에서 좋았던 점은 볼거리들이 멀지 않은 곳에 붙어 있다는 점이었다. 10-15분 정도만 걸으면 볼 수 있고 차로 움직이면 정말 금방이라는 것이었다. 살짝 골목길에서 헤매고 있으니까 동네 사람들이 길을 알려줘서 찾았다. 얼마 전에 1박2일 잠깐 봤을 때 이 가옥이 나오는 것을 봤다. 일요일에 꼭 재방 봐야 할 것 같다. 가옥이 참 컸다. 남들 안 가는 방향으로도 슬쩍 가보기도 했다. 이렇게 넓은 집에서 살려면 얼마나 돈이 많았을까 싶기도 하고 그게 다 수탈의 역사라 마음이 그랬다. 마루에서 아이들이 뛰어 놓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산에서 본 1930년대 시간 여행 코스는 우리 민족이 가장 고생했던 시기였던 터라 좀 그랬다.
![[군산] 초원사진관](https://img.zoomtrend.com/2014/08/28/b0046907_53fe5cffd921c.jpg)
[군산] 초원사진관
신혼여행기는 이제 1일차를 다 썼을 뿐이지만 여름이 다 가는 느낌이라서 여름 휴가 이야기도 같이 정리하기로. 남들 다 간다는 여름 휴가 날짜에 우리도 휴가를 받게 되었다. 평소에 당일치기 여행을 할 수 있어도 주말에 1박2일로 여행을 갈 수 없어서 이번에는 좀 멀리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전라도를 선택. 그래서 군산과 전주를 묶어서 여행을 다녀왔다. 저번 주에 1박2일에 군산이 나왔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주말에 재방하면 봐야 할 것 같다. 비도 오고 아침 일찍 출발하지 못했던 터라 군산에 도착하자 마자 점심을 먹어야 할 상황이었다. 밥집에 줄 서서 기다리면서 맞은 편에 초원사진관이 있음을 확인했다. 90년대 한석규가 나온 영화가 참 많지만 기억에 남는 로맨스 물은 접속과
![[통영] 케이블카 & 이순신 공원](https://img.zoomtrend.com/2014/08/20/b0046907_53f3effb86dc0.jpg)
[통영] 케이블카 & 이순신 공원
뭔가 많이 봤는데 사진이 없어서 통영 동피랑 이후 코스는 묶어서 포스팅 중앙 시장 앞에 있는 광장에 있는 거북선. 입장료 내면 볼 수 있는데 겉에서 보는 걸로 만족. 이제 명량이 개봉했으니까 많이 입장해서 보지 않을까 싶지만 나는 명량 개봉 전에 갔다는 것. 개봉했다고 해도 안에는 안 볼 것 같은데 남편은 이런 거 좋아하니 봤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케이블카 타고 싶다고 해서 간 한려수도 케이블카. 사람들이 참 많았다. 이용시간은 동절기 하절기에 따라 다른데 일단 5시까지라고. 요금은 왕복 9000원. 좀 비싸긴 하다. 안내해주는 분이 시키는 대로 타야 하는데 적당히 인원을 배분해 준다. 케이블카 경사가 생각보다 있어서 조금 놀랐다. 길이도 길어서 탈 만 했다. 앞에 꼬마들과 같
![[통영] 동피랑 산책하기](https://img.zoomtrend.com/2014/08/14/b0046907_53eb54eb93aa1.jpg)
[통영] 동피랑 산책하기
여행기가 밀려서 그냥 되는 대로 올려야 할 것 같다. 토요일에도 남편은 근무하는 터라 주말에는 당일치기 여행 밖에 할 수가 없다. 1박 2일이 여행비가 제일 많이 드는 터라 당일치기에는 별 불만은 없긴 하지만 가끔 아쉬울 때도 있다. 당일치기로 어딜 갈까 하다가 선택된 곳이 통영이다. 통영하면 떠오르는 것이 동피랑이었고 통영에 도착하자마자 주차장에 차를 넣고 동피랑으로 갔다. 동피랑 마을 근처에도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냥 편하게 근처 공영 주차장을 찾아서 넣었다. 동피랑이 시작됨을 알리는 그림. 요즘은 벽화가 그려진 마을들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 동피랑이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곳은 좀 더 보강할 것만 같은 느낌. 더 이상 손 대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내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