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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미완의 책사 : 사마의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9년 7월 12일 | 
사마의 : 미완의 책사 (사진은 TVing에서) 총 42부작 주연 배우 : 오수파, 위허웨이 어쩌다 보니 조금씩 중드를 접하고 있다. 현대극은 취향이 아닌데 고장극이라고 불리는 사극에 꽂혀 버렸다. 하지만 중국에선 점점 고장극 방송이 힘들다고 한다. 궁중 암투물 같은 것은 보고 있으면 몰입도 장난 아닌데 사마의는 역사극이다. 중드 본 것이 별로 없다보니 사마의에 나오는 사람을 잘 몰랐다. 사마의 부인으로 류타오는 그나마 랑야방에서 봤고 조비로 나오는 리천은 판빙빙의 남친으로 알고 있었던 것이 다였다.(무미랑전기에서 나왔는데 넘 매력이 없었고 그나마 비중이 많은 편도 아니었다.) 장균녕과 당예흔은 얼굴만 알고 있었고 메인인 사마의나 조조역의 배우들은 아예 몰랐다. 그렇게 시작했는데 남편이랑 잠

최근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최근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저는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특히 무언가를 보는데에 집중을 못하는 편입니다. 영화관에서도 영화에 집중하다가 잠깐 딴짓이나 딴생각같은거 하고 드라마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고요..그래서 보통 영화는 아이맥스 3D로 봅니다. 집중하기 좋거든요.. 그래서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이죠 한편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계속 이어서 봐야 하니까요.서른여섯해를 살아왔지만 정주행하는 드라마가 손에 꼽습니다.지금까지 전편을 다 본 드라마는.... 하얀거탑이 유일한것 같습니다.태조왕건도 보긴 했는데.. 전편을 다본건 아니고 대부분을 봤기에 대략적인 내용을 아는거고.. 영화는 드라마 보다 좀 덜한편이어서 (한편에 끝나니까..)보고싶은 시리즈 같은 경우는 극장 가서 보지만 보통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제가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