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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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타 여행 <6>] 레스트 하우스에서 점심,

[아키타 여행 <6>] 레스트 하우스에서 점심,

온천에서 벗어나 호수 구경을 가기 전 레스트 하우스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다. 여긴 휴게소 같은 곳이라; 뭐 별 선택지가 없었음. -_-;;; 따끈한 차 주는건 좋았어. 카레 돈까스. 대체적으로 무난한 편. 한국 휴게소의 그 -_- 퀼을 생각하면 어휴 감사감사 하면서 먹을 수준이지만, 한끼도 아까운 나로썬 좀 아쉬운 선택지였다. ㅜㅜ 맛난거 먹어야 하는데! 맛있는거! 다른데서 못 먹는거! 그런거 먹어야 하는데!!! 이나니와 우동. 전체적으로 여행중에서 가장 평범했던 식사. 바깥 경치가 굉장히 좋았지만 음식은 뭐 그냥 그냥. 사실 내가 상태가 좀 안 좋아서 맛을 잘 못 느꼈을수도 있겠지만 평범했다. 다른걸 먹을껄 그랬나. 앉아서 먹는데 가이드님이

[아키타 여행 <5>] 츠루노유 온천,

[아키타 여행 <5>] 츠루노유 온천,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폰카를 안들고 갔다.... ㅜㅜ) 엄마와 함께 마지막 온천을 한번 더 했다. 노천탕에 들어가서 1인탕에도 들어가봐야징! 하고 들어가서 몸을 지지다가 나무판 사이로 크게 벌어진 틈이 있었다. 별 생각없이 내다 보는데... ............... 남자 노천 온천이 보여!!!!!!!!!;;;;;;;;; OH MY EYES!!!!!!! 아니 선생 이게 무슨 짓이오. 왜 나는 본의 아니게 관음하는 여자가 되어야 하오. 식겁하고 헐 이거 뭐야 하고 볼거 다 보고 나왔다. (...어?) 뭐 볼것도 없더만. ㅋ...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차에 탄 뒤 츠루노유 온천으로 이동. 도착! 여기는 옛날옛날 아주 오랜 옛날 영주님이 사찰(?)

[아키타 여행 <4>] 저녁 온천욕,

[아키타 여행 <4>] 저녁 온천욕,

저녁 잘 먹고 엄마랑 함께 온천 하러 갔다. 일본 목욕탕은 우리랑 좀 달라서 이런데 (내가 가본 온천욕 하는 곳은 다 이랬다. 처음에는 꽤 당황;) 그냥 문 잠그고 그러는거 없고 저런 바구니에 옷을 벗고 탕으로 들어가면 된다. 일본 욕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홀랑 벗고 들어간다. 나: 하지만 수건 두르고 하던데요?;C님: 그건 벗고는 촬영할수 없으니까요. .... 그렇다고 한다. 바깥에도 깔끔했다. 꽤 마음에 들었던 건 일회용 빗이 준비되어 있는데 한번 쓰고 사용후 통에 꽂아두면 된다. 아아아아아아아아무도 없어서 찍어본 안 풍경. 샴푸가 종류별로 있는거 보고 좀 놀람. ㅋㅋㅋㅋㅋ 유황 온천이다보니 그렇게 심하진 않고 살짝 삶은 계란 냄새가 나는데.. 물이

2013년 올해 마지막 동물원 방문,

2013년 올해 마지막 동물원 방문,

올해 마지막으로 동물원을 다녀왔다. (사실 다녀온지는 좀 된다) 이전부터 가자고 가자고 했지만 진냥의 휴일이 마땅치 않은 탓에 (보고 있습니까? J사장님?) 미루다가 겨우 단풍이 떨어지기 전에 다녀왔다. 아 맞다. 가는데 좀 늦었다. -_- 내가 그렇지 뭐. 지하철에서 앉아가는데 왠 금발꼬마 아이가 엄마랑 타더라. 엄마도 금발의 미인. 오호라? 하고 쳐다보고 있으니 옆에 와서 서고 혼잣말로 '(영어로) 앉고 싶다....' 라고 하드랔ㅋㅋㅋㅋㅋㅋ 이 녀석?ㅋㅋㅋㅋㅋㅋ "앉고싶어어...." 하길래 (영어로) 앉을래? 하고 물으면서 일어서 줬더니 냉큼 앉앜ㅋㅋㅋㅋㅋㅋㅋ 사양 좀 해라 얔ㅋㅋㅋㅋㅋ 엄마는 노선 확인하다가 애가 앉아있는거 보고 고마워요 하고는 애를 약간 혼내고 애는 혼나다가 날 쳐다보고 아?! 하

[아키타 여행 <3>] 저녁식사!!!!!!!!,

[아키타 여행 <3>] 저녁식사!!!!!!!!,

우동먹고 오야코동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산책을 했다. 로손이 보여서 로손으로 간 다음 잡지까지 사고-_- 이미 내 가방은 마트에서 산 맥주들로(-_-) 한짐이 되어 있는 상태 엄마가 보시고는 혀를 막 차면서 술꾼이라고 손가락질 함. 하하하... 그 술꾼은 지금 술고자가 되었는데 어머니.... 좋으시겠어요.... 낙엽이 많이 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남아있어서 산이 참 예쁘더라. 고양이 기념품을 파는 곳에서 만난 고양이 어찌나 주인이랑 잘 놀고 호응해 주는지. 남들은 무사의 집 들어가 보고 구경했다는데 그런거 없고 나는 먹고 처먹고 처먹고 오는 길에 술까지 시음하고 -_-;;; 아! 이 구역 돼지가 나다! 나를 돼지라고 부르는건 참을수 있어! 하지만 돼지라고 부른다면 용서할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