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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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당일치기 여행,
자야와 함께 종종 살짝 멀리 여행을 가곤 하는데 이번에 여행간 곳은 춘천이었다. 그 이전에는 천안도 가고 (단순하게 호두과자 먹으러....), 평택도 가고, 하여간 이래저래 많이 갔다. 가장 먼저 간 곳은 '김유정 문학촌' 자야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 김유정? 내가 읽은적 있던가 고민했는데 (이름 기억 정말 못한다) '왜 그거 썼잖아. 느이집에 이런거 읍제 대사 나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은적 있다. ㅋㅋㅋㅋㅋㅋ 한국 최초 츤데레 문학이라고 평갘ㅋㅋㅋㅋㅋㅋ. 기념관 안. 김유정의 일생과 책들 그리고 이것저것 간략하게 뭐가 있다. 심지어 생활기록부도 공개.... 성적을 다 읽어봤는데 40점 맞은것도 있곸ㅋㅋㅋㅋㅜㅜㅋㅋㅋㅋㅋㅋㅋ 기념관 앞의
![[홍콩여행 <8>] 다기 박물관, 록차 티 하우스,](https://img.zoomtrend.com/2014/06/30/c0030640_53adf8c57b592.jpg)
[홍콩여행 <8>] 다기 박물관, 록차 티 하우스,
도착한 록차 티 하우스. 들어갔더니 차는 마실수 있지만 딤섬은 아직 1시간? 정도 남았다고 해서 그럼 다기 박물관에서 시간 떼우고 오겠다고 했다. 티 하우스 2층에서도 전시가 진행되는 중. 갔을때 특별기획전으로 '도장'에 대해서 전시중이던데 나름 나쁘지 않게 구경하였다. 그리 크지 않는 전시고 옆에 영어로 설명도 잘 되어 있는데다가.... 다시 한번 말합니다 여러분. 홍콩은... 홍콩은 아저씨들이 다 오지랖이 넓고 친절합니다 여러분... 가니까 사진촬영 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사진 안 찍고 있는데 안내인 아저씨가 오더니 "찍어찍어 괜찮아 ㅋㅋㅋㅋㅋ" 하고 사진 찍으라고 하고 거기에 있는 도장찍는 체험도 시켜주고.... 하여간 홍콩 아저씨들 착하다. -_-;;; 여긴 다기 박물관.
![[홍콩여행 <7>] 홍콩 아트센터, 시각예술센터,](https://img.zoomtrend.com/2014/06/26/c0030640_539ef82078641.jpg)
[홍콩여행 <7>] 홍콩 아트센터, 시각예술센터,
걸레짝이 된 발을 좀 수습하고 마지막 날은 혼자 다녔다. 홍콩의 건물들은 다 저런식으로 빽빽하다. 사람들이 '어우 서울 건물 너무 높고 사람도 많고...' 라고 하는데 홍콩오면 숨질듯. 물끄러미 보다가 와 시발 정전되면 걸어올라가기 존나 개 빡세겠네... 같은 쓸데없는 생각도 하고.... 신기하게 저런 높은 빌딩에서도 대나무로 만든 걸이에 옷을 걸어 바깥에다가 말리던데 기묘한 느낌이었다. 홍콩 아트 센터. orz... 너무 일찍 왔다. 아직 문 안 열었어. 전시를 보기전에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여기 뷰도 괜찮다고 하길래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면서 바깥 구경도 했다. 이 당시에는 별 생각없이 '개성넘치는 조각이네...' 라고 했었던 저 빨간 사람 조각상은 나중에 알고 보니
![[홍콩여행 <6>] 끝없는 갤러리 투어 후 드디어 완탕멘orz...,](https://img.zoomtrend.com/2014/05/30/c0030640_53859a3b497d3.jpg)
[홍콩여행 <6>] 끝없는 갤러리 투어 후 드디어 완탕멘orz...,
페로탱 갤러리에서 나와서 다시 이동. 이미 시간이 좀 되었지만 그래도! 또 볼꺼야! 더 볼꺼야!!! 걸어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페더 빌딩이 있는데, 이 빌딩 안에 엄청 덩치 큰 갤러리들이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1층에 아보크롬비가 있어서-_- 냄새로 찾아가도 될듯. 그 근방 가자마자 아보크롬비 냄새가 나는데... 하고 킁킁 거렸더니 바로 있더라. -_-;;;; 사이먼 리 갤러리. 여기선 Toby Ziegler 전시를 하고 있었다. 딱히 좋아하는 작가가 아니라서 쉭쉭 패스. lehmann maupin 갤러리. 여기서는 Hernan Bas 전시를 하고 있었다. 이 작가가 인상 깊었다. 뭔가 캔버스에 덕지덕지 붙이는 시도만 안하면 좋을텐데-_-; 젊은 남성, 소
![[홍콩여행 <5>] 파라사이트, 화이트 큐브, 페로탱 갤러리,](https://img.zoomtrend.com/2014/05/27/c0030640_5384b72919aba.jpg)
[홍콩여행 <5>] 파라사이트, 화이트 큐브, 페로탱 갤러리,
AAA에서 나와서 파라 사이트 갤러리를 갔다. 굉장히 작은 갤러리지만 그렇다고 우습게 볼게 아니었다. 이 갤러리가 베니스 비엔날레까지 참가했다니까. -_-; 꽤나 특이한 전시를 작은공간에서 꼼곰하게 하는 걸로 유명하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 근데 우리가 간 때는 이런 전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들이 어떻게 내가 올줄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나 인상적이어서 찍어둔 그림.큐레이터 두 사람은 옆에서 "이 벽 색깔 좀 봐..." "와 이거 비싼 색인데..." "몇번 칠해야 이렇게 균일하게 되지?"술렁술렁..... 홍콩의 거리는 이렇다. 매연과 먼지등이 홍콩 특유의 습기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