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여행 <4>] 저녁 온천욕,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3년 12월 6일 |
![[아키타 여행 <4>] 저녁 온천욕,](https://img.zoomtrend.com/2013/12/06/c0030640_52a16afc710e0.jpg)
저녁 잘 먹고 엄마랑 함께 온천 하러 갔다. 일본 목욕탕은 우리랑 좀 달라서 이런데 (내가 가본 온천욕 하는 곳은 다 이랬다. 처음에는 꽤 당황;) 그냥 문 잠그고 그러는거 없고 저런 바구니에 옷을 벗고 탕으로 들어가면 된다. 일본 욕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홀랑 벗고 들어간다. 나: 하지만 수건 두르고 하던데요?;C님: 그건 벗고는 촬영할수 없으니까요. .... 그렇다고 한다. 바깥에도 깔끔했다. 꽤 마음에 들었던 건 일회용 빗이 준비되어 있는데 한번 쓰고 사용후 통에 꽂아두면 된다. 아아아아아아아아무도 없어서 찍어본 안 풍경. 샴푸가 종류별로 있는거 보고 좀 놀람. ㅋㅋㅋㅋㅋ 유황 온천이다보니 그렇게 심하진 않고 살짝 삶은 계란 냄새가 나는데..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