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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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미술먹자여행 - 4> 이타미 준 水風石 미술관,

<제주도 미술먹자여행 - 4> 이타미 준 水風石 미술관,

아침밥 먹고 비오토피아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서둘렀다. 사람들이 제주도에 대해서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제주도가 작을 것 같다고 하는데 -_- 존나 커. 짱 커. 자전거로 다닐 만한 곳이 절대 아님이다. 제주시에서 비오토피아까지 가는 길은 굉장히 애매해서 (오히려 서귀포시가 더 가깝다) 버스를 타고 한참 가다가 꽤 외진곳에 내려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걸어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방법은 장거리 버스를 타고 내려서 카카오택시를 부르는 것. 흑흑 카카오 택시가 8할의 나를 키웠다... 술먹고 부르지, 여행가서 부르지.... 그렇게 택시 기다리는데 아주 그냥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비오토피아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안으로 이동했다. 미술관이 위치하는 곳이 사유지다 보니 이런식으로

<제주도 미술먹자여행 -2> 꿩구이와 메밀국수 '골목식당', 숨겨진 바 '마크T'

<제주도 미술먹자여행 -2> 꿩구이와 메밀국수 '골목식당', 숨겨진 바 '마크T'

저번 제주도에 왔을 때 못 먹어서 아쉬웠던 것이 하나 있다면 꿩. 꿩이를 먹고 싶었지만 혼자서 2인분을 먹을수 없는데다 1인분만 시키기 미안해서 안 먹었다. 이번에는 동행이 있으므로!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는 길이 어둡고 쪼꼼 위험한 기분이지만 그래도. 가게도 쪼꼬맣고 테이블이 몇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은근히 손님이 차 있는 상태. 꿩고기 2인분을 일단 주문했다. 마늘양념이 듬뿍 되어 있어서 비리다 라든지 누린내가 난다든지 그런건 없었는데... 얘 새 아니고 생선 아니냐?;;;; 왠 잔가시가 이렇게 많지!?!?!?! 정말로! 진짜! 고등어 먹으면 있는 길고 가느다란 뼈가 계속 나와서 엄청 신중하게 먹을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나 이가 약한데; 꽤나

<제주도 미술먹자여행 -1> 제주도로 출발! 아라리오 뮤지엄 탐색,

<제주도 미술먹자여행 -1> 제주도로 출발! 아라리오 뮤지엄 탐색,

모든 것의 시작은 브라이덜 샤워에서 시작되었다.... G님: 제주도 아라리오 미술관을 가고 싶은데... 거기 근처보기만 해도 꽤 으시시해서 ㅜㅜ나: 제주도 좋죠. 이번에 비엔날레도 1회고.G님: 갑시다.나: 네? G님: 님은 나랑 가는거다. 나: 네??????? 그렇게 시작된 제주여행인데, 가기 직전까지 아무생각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하루전에 부랴부랴 어디가지! 하고 스팟 찍고. 준비한 거라고는 미술관 어디갈지 언제갈지 정도만 대화하고 그 마저도 대화하다가 먹고 있는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서 (.....) 그거 이야기 하느라 뒷전이 되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_- 튼, 김포공항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는데 김포공항 내 제주도 관광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더라. 시간도 여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부다페스트의 야경,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부다페스트의 야경,

부다페스트에서 꼭 해야 하는 것. 밤에 페리 타고 야경투어.낮과 다른 모습의 부다페스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카페 제라드, 햄과 치즈가 있는 술판,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카페 제라드, 햄과 치즈가 있는 술판,

다시 세체니 다리를 건너서 페스트 지역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페리타고 도나우강 따라서 야경구경하는 티켓을 끊어놓았기 때문. 낮에는 민둥민둥한 국회의사당. 이렇게 좀 돌아다니다가 Café Gerbeaud 왠지 사람도 많고 북적이는데다가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갔다. 귀국한 다음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부다페스트 까페 중 하나라고. 씨시가 헝가리에서 좋아했던 까페였다고도 한다. 내부가 굉장히 고풍스러운데, 용캐도 창가 근처에 앉을수 있었다. 밖에 비가 약간 내려서 사람들이 다 까페로 몰리는 탓에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꽤 타이밍이 좋았었다. 딱히 커피 기분이 아니라 차를 주문. 여행기 정리도 좀 하고 시간을 좀 보냈다. 여기가 쇼핑가? 중심지? 같은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