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씨의 녹색 얼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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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전 관련해서 질문, 그리고 수치놀이

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6월 6일

(그동안 베이루트의 중계영상 메인카메라가 한 방향으로 고정이 되어있는 걸 전제로 씁니다 또, 레바논의 예선 경기들은 하이라이트만 보고 이 글을 씁니다. ) 새벽 경기 감상에 관해서는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의견을 내주셨고, 공감할 수 있는 의견들이 많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할 따름입니다. 그럼 수치놀이를 시작해보죠. 혹시 코인토스 장면이 그대로 나와있는 영상을 보신 분 있습니까? 팀 구호를 외칠때는 좌측 진형에 레바논, 우측 진형에 한국이었는데 시작 직전에 진형을 바꿨던 게 미심쩍어서 조사해봤습니다. 레바논이 이번 월드컵 예선전으로 홈에서 치룬 여덟 경기중에두 경기를 제외하고는 전부 레바논이 우측 진형에서 시작했습니다.3차예선전 "레바논 쇼크" 때도 레바논이 우측에서 시작했네요.저렇

영국축구 2012-2013 시즌 영화대사 스페셜

영국축구 2012-2013 시즌 영화대사 스페셜

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5월 25일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He's alive... HE'S ALIIIIIVE!" 감독: 라파 베니테즈(첼시) 후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토트넘), 스티브 브루스(헐 시티), 크리스 휴튼(노리치) 선수: 앤디 캐롤(웨스트 햄) 후보: 아론 램지(아스날), 스튜어트 다우닝(리버풀), 이청용(볼튼) "I will look for bargains. I will find 'em.. and I will buy 'em"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 미추 £2m) 후보: 샘 앨러다이스 (웨스트햄, 모하메드 디아메 FA), 폴 램버트 (아스톤 빌라, 크리스티안 벤테케 £7.7m),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위건, 아루나 코네 £3.3m)

레바논전 명단 발표

레바논전 명단 발표

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5월 17일

볼튼 때문에 기분도 꿀꿀했는데 대표팀 명단이나 흝어봐야겠다. - 눈에 띄는 건 중원멤버들의 특성. 레바논전에 박종우 선수가 못나온다니, 중원 두자리에 둘 유력한 세 선수는 김남일, 이명주, 황지수. 셋 다 플레이메이킹보단 수비력이 특징인 미드필더들이다. 덤으로 김남일 선수는 최근에 롱 패스도 괜찮게 구사한다. - 지피지기 백전백승 레바논 쇼크를 기억하는가? 그때 왜 졌는지도? 그 텃밭같은 축구장이 아직도 머릿속에 박혀있다. 질 좋은 잔디구장에 익숙한 선수들이 거기 가서 패스게임이 잘 되었나? 그 경기에서 제일 위협적이었던 우리나라 선수는 누구였나? 그리고 어떤 플레이로 레바논을 흔들었는가? - 투박한 경기가 될 것 같다 굵직하고, 지저분하고, 보기에 따라선 지겨운 경기

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

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

L씨의 녹색 얼음집|2013년 5월 1일

퍼거슨, "에이전트들이 선수들과 계약체제를 지배하고 있어" 물론 자기 아들도 저런 혐의를 받았고 그 맞대응으로 7년동안 BBC 인터뷰를 보이콧한 것에서 좀 이중적인 면을 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커진 에이전트들의 영향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입장이다. 요즘 축구계에서 에이전트는 선수들의 삶에 정말 큰 관여를 하고 있다. 저 기사에 나온 말 그대로 선수들을 멕이고, 닙히고, 재우는 상황에까지 온 듯 하다. 물론 구단을 상대로 선수의 이익을 보호하는 협상가로써, 일종의 법무인으로써 에이전트의 순기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맨유와 마지막으로 재계약을 할 때 초상권을 선수에게 되찾아 준 박지성의 에이전트를 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이도 박지성 전담 에이전트인 JS 리미티드이기에 -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