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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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풀 8 / The Hateful Eight (2015년)
감독쿠엔틴 타란티노출연사무엘 L. 잭슨,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월튼 고긴스, 데미안 비쉬어, 팀 로스...개봉2015 미국 B급 영화에 대한 보편적인 오해 중에 하나가 못 만든 영화라는 것인데, 사실 B급 영화는 과거 미국의 극장에서 주력 영화 다음에 상영을 하는 영화로 저예산 영화라 여러 가지로 상업 영화 수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못 만든 영화라는 오명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B급 영화에는 숨겨진 걸작들이 꽤나 많은데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 감독의 의지보다는 제작사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게 되는 A급 영화에 비해, 감독의 재량껏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손 웰스의 [터치 오브 이블]의 경우 B급 영화였지만 그 어떤 A급 영화보다도 놀라움을 주었고, 앨프리드 히치콕 감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The Revenant (2015년)
감독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출연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윌 폴터, 돔놀 글리슨개봉2015 미국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 레버넌트)를 보고 왔습니다. [구스범스]에 이어 바로 이어 봐서 그런지 진지함의 파괴력이 더욱 커 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가히 영리한 복수극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해진 사람들 사이에서 마지막 보루를 잃고 또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지만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감독의 연출은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매진을 하는 과정에서 깨닫게 되는 복수에 대한 정의를 보여주게 됩니다. 스토리의 경우 예상대로 큰 변화 없이 묵직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것을 보

태양의 서커스 월드 어웨이 / Cirque du Soleil Worlds Away (2012년)
감독앤드류 애덤슨출연달라스 바넷, 소피아 엘리자베스, 맷 질랜더스, 제이슨 베런트, 루츠 할버브너개봉2012 미국 꿈과 로망을 주었던 무언가는 세월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한다고 해도 그 사람의 뇌리에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되는데요. 영화와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이 서커스였던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벌어지는 곡예를 보고 가슴을 졸이며 곡예를, 피에로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고 말이지요. 그러나 어린 나이에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곡예를 하는 누님들의 스타킹에 난 흠집이 못내 눈에 밟힌 까닭에 안타까움과 함께 기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로망과 향수를 대표하는 서커스도 진화를 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서커스와 뮤지컬의 결합 형태로 알려진 태양의 서커스는 과거에

바이러스 / Virus (1999년)
감독존 브루노출연제이미 리 커티스, 윌리엄 볼드윈, 도날드 서덜랜드개봉1999 미국 특수 효과로 유명한 존 브루노가 연출을 맡은 [바이러스]는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서 보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그럴 경우 어두운 장면이 많은 영화일수록 아쉬운 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리 좋게 기억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오늘 버스를 타고 가면서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대사가 영어가 아니라 러시아어로 들리는 오디오라 비주얼만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두어 차례 본 기억이 있어 과거 대사를 떠올리며 다시 보았는 데, 화질이 좋아서인지 비주얼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니 마음에 들었는데요. 사실 과거에도 비주얼은 나쁘지 않게 보았는데 진행이 불친절하고 편집이 아

브레인스캔 / Brainscan (1994년)
감독존 플린출연에드워드 펄롱, 프랭크 란젤라개봉1994 영국, 미국, 캐나다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경우 범위를 확대하면 모든 과학 즉 연구를 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학문의 소재를 모두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장르의 영화에 사이언스 픽션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레인스캔]의 경우 호러 장르에 가상 현실 게임이라는 소재를 가져온 경우라고 볼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 2] 이후 인디 영화들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아가던 에드워드 펄롱이 주연을 맡고 있는데요. 80년대의 코리 하임 주연의 하이틴 물에 장르물을 결합한 영화들을 연상시켰습니다. 사이언스 픽션 영화는 호러 장르라도 웬만하면 찾아보게 되는데, 이상하게 중간 정도까지 보다가 끝까지 보지 못하는 영화가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