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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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아이 / バケモノの子 (2015년)

괴물의 아이 / バケモノの子 (201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5년 12월 13일

감독호소다 마모루출연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소메타니 쇼타, 히로세 스즈, 야마지 카즈히로개봉2015 일본 일본에 자주 다니시는 이웃분께서 [괴물의 아이]는 꼭 보라고 당부(?)를 해주셔서 꼭,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DVD에 이어 블루레이까지 사는 열혈 일본 애니메이션팬의 권유라 주저하지 않고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푸욱 빠져보고 왔습니다. 일본 만화의 강력한 점이 바로 감성을 공략한다는 것인데요. 제대로 공략을 당하고 왔습니다. 현대 사회가 되어 갈수록 더욱 외톨이가 되었다는 기분이 들게 되는 것은 차가운 도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 가장 큰 이유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고된 삶에 시달려 강팍한 마음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육체적으로 힘이

에이리언 네이션 / Alien Nation (1988년)

에이리언 네이션 / Alien Nation (1988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5년 12월 11일

감독그레이엄 베이커출연제임스 칸, 맨디 파틴킨, 테렌스 스탬프개봉1988 미국 사이언스 픽션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테마가 영화화되고 또 영화화 과정에서 무산된 때를 언급하면 역시 80년대일 것입니다. 다양한 소재들이 시도되는 시기였던 이유 중에 하나는 "창의적인 소재가 흥행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생각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영화 전문가들의 의견을 뒤로하더라도 70년대 말에서 80년대 그리고 90년대 초까지 독창적인 소재의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 1988년 개봉한 [에이리언 네이션]도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영화로 준비되었는데요. 이민자에 대한 풍자와 당시 인기를 구가했던 버디 캅 영화를 퓨전 시킨 [에이리언 네이션] 입니다. 80년대 후반에는 스펙 스크립트(주

    비글스 / Biggles Adventures in Time (1986년)

비글스 / Biggles Adventures in Time (198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5년 12월 8일

감독존 허프출연닐 딕슨, 알렉스 하이드-화이트개봉1986 영국, 미국 코믹북이나 청소년 소설을 영화화 하는 데에는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하느냐가 성패를 가른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코믹북과 청소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를 만드는 시도는 꽤나 오래 전 부터 도전을 하였으나 소수의 영화를 제외 하고는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이 사실인데요. 80년대에도 코믹북이나 펄프 히어로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몇몇 시도는 중간에 무산이 되고, 그 와중에 비교적 괜찮은 접근 방식을 설정 했다가 당시 성공을 한 영화에 영향을 받아 변경이 된 경우가 있습니다. 영국의 전투기 파일럿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어덜트 소설 [비글스]도 처음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

도리화가 (2015년)

도리화가 (201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5년 12월 7일

감독이종필출연류승룡, 수지, 송새벽, 김남길개봉2015 대한민국 [도리화가]는 꼭 보고 싶은 영화였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하지만 판소리를 좋아하고, [서편제]도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입니다. 어릴 적에는 판소리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니 이해를 못했다고 할까요? 해외에 있으면서 판소리의 매력에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남도 창을 좋아한 적이 있는데요. 그런 연유로 [도리화가]는 꼭 보고 싶은 영화 였습니다. 실존 인물을 다룬 실화라고 해서 더욱더 궁금했고 말이지요. 이들의 모습은 판소리 춘향전과는 달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연인들 같아 보이더군요. 스승을 사모하는 제자와 그 제자를 자신 보다 아끼는 스승의 이야기가 픽션 보다 더 픽션처럼 그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픽션이 가미

저주받은 도시 / Village Of The Damned (1995년)

저주받은 도시 / Village Of The Damned (199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5년 12월 3일

감독존 카펜터출연크리스토퍼 리브, 커스티 앨리, 린다 코즐로스키, 마이클 파레, 마크 해밀, 메러디...개봉1995 미국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추구했던 존 카펜터 감독의 호러와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영화들은 지금도 많은 컬트팬을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그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모두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저주받은 도시]를 보고 나오면서는 좀 의아 했습니다. 리메이크라지만 원작과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 입니다. 존 카펜터 감독이라면 리메이크라도 [괴물](The Thing)과 같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화를 시키고 색을 입힐 것으로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한 샘 닐 주연의 [매드니스]와 비교해도 더욱 그러했습니다. 아무튼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가 맞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