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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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2017년)

재심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2월 24일

감독김태윤출연정우, 강하늘, 김해숙개봉2016 대한민국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메인 테마 중에 하나인 사건과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죄를 뒤집어 쓰고 쫓기게 된다는 설정인데요. 가장 억울하고 공포스러운 상황이 서스펜스로 이어지게 됩니다. 만약 그런 설정이 현실에서 벌어진다면 소시민들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무고한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다는 테마는 장르는 다르지만 바로 전 주에 개봉을 한 [조작된 도시]에서 장르의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용이 되었는데요. [재심]은 실제 상황을 소재로 삼아 억울한 누명을 쓴 주인공의 이야기를 참담함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나마 안도를 하게 만드는 것은 진실을 밝혀주려는 변호사가 존재한다는 점과 진실을 밝혀주려는 목격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조작된 도시 (2017년)

조작된 도시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2월 24일

감독박광현출연지창욱, 심은경, 안재홍개봉2017 대한민국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아직도 앓이를 하고 있는 응팔의 우리 정봉이를 보러 간 것인데요. 의도와는 다르게 지창욱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잘생긴 청년이 액션도 멋지니... 아무튼 다시 해외에 나가게 되면 응팔 DVD를 사 올 예정입니다. 영화의 스타일은 액션 장르에 사이언스 픽션이 가미되어 있는데요. 현실 보다 더 발전한 기술이 이미 적용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할리우드 스타일로 그냥 달려 주고 있습니다. ​편집과 전개 스피드 모두 액션 팬이라면 좋아하실 듯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른 영화와 비교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편의상 트리플 엑스의 우리

공조 (2017년)

공조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2월 23일

감독김성훈출연현빈, 유해진, 김주혁개봉2016 대한민국 [공조]를 보고 왔습니다. 북한 엘리트 형사와 남한의 생활형 형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는 스토리인데요. 80년대 형사 버디 무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리처드 도너 감독의 [리썰 웨폰] 시리즈와 동서의 형사가 우정을 나누게 되는 월터 힐 감독의 [레드 히트]의 우리나라 버전 정도가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보러 갔다 왔습니다. 예상은 틀리지 않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유해진이 출연한 [럭키]도 우리나라 스타일로 잘 소화를 하여 상당히 즐긴 바 있어 더욱 기대를 했던 것 같습니다. 몇몇 아쉬운 설정을 제외하고는 노스텔지아를 느낄 정도로 80년대 버디물을 잘 재현한 버디 액션 영화라고 말하고 싶더군요. 그중 한 포인트는 제게 너무 크게 다가와서

그레이트 월 / The Great Wall (2016년)

그레이트 월 / The Great Wall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2월 23일

감독장이머우출연맷 데이먼, 페드로 파스칼, 루한, 유덕화, 경첨, 윌렘 대포개봉2016 미국, 중국 그레이트 월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예모 감독의 새로운 시도를 본 것 같아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한다고 자칫 이민족을 괴수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오해를 할수도 있을 텐데요. 기본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중에 한 장르의 이야기를 중국식으로 변경한 영화로 저에게는 다가왔습니다. 일단 플롯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중에 존 카터나 플래쉬 고든과 같이 영웅이라고 보기에는 평범한 지구 출신의 주인공이 우주로 날아가 정의를 위해 싸우고 영웅이 된다는 설정인데요. 과거 서양인들에게 중국은 이세상과 다른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도 지구 보다 휠씬 더 발달된 문명

스노든 / Snowden (2016년)

스노든 / Snowden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2월 17일

감독올리버 스톤출연조셉 고든 레빗, 쉐일린 우들리개봉2016 독일, 미국 스포일러 있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들이 너무 상업적이라는 말도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를 보면 할리우드의 유명세가 단순히 거대 자본에서 기인한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그동안 전기 영화에서 할리우드 영화배우들의 보여준 연기는 경이롭기만 한데요. [스노든]의 조셉 고든의 연기도 어마 어마합니다. 에드워드 스노든의 다큐멘터리 [시티즌 4]에서 본 에드워드 스노든의 표정은 물론 행동과 목소리까지 모사를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셉 고든 레빗의 이미지는 작아지면서 스노든과 비슷하게 느껴지다가 마지막에 스노든이 직접 출연을 할 때까지 거의 비슷하게 느껴져 소름까지 쫘악 끼치더군요. 일단 조셉 고든 레빗의 막강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