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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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 The Space Between Us (2017년)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 The Space Between Us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3월 26일

감독피터 첼섬출연브릿 로버트슨, 칼라 구기노, 게리 올드만, 에이사 버터필드개봉2017 미국 [세렌디피디]와 [꾸베씨의 행복 여행]을 재미있게 봐서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국내 개봉 한지도 모르고 있다가 부랴부랴 보고 왔습니다. 최근에는 극장에서 영화를 놓치고 VOD나 DVD를 보려고 하면 쉬이 눈에 피로가 와서 포기를 하게 됩니다. 아무튼 다른 장르는 모르겠지만 사이언스 픽션 장르의 영화는 무조건 사수하려고 하는데, 해외 영화 정보만 보는 관계로 모르고 있다가 놓치는 영화들도 상당수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막차로 보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의 이야기라 소재 자체에 끌린 바 있는데요.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

행복 목욕탕 / 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2016년)

행복 목욕탕 / 湯を沸かすほどの熱い愛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3월 15일

감독나카노 료타출연미야자와 리에, 스기사키 하나, 오다기리 죠, 이토 아오이개봉2016 일본 최근 몸 상태가 호전이 된 것 같아서 오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꽤나 오랜만에 시사회인 것 같은데요. 5시 시사회라 무리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 아직은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대신에 실컷 울고 왔습니다. 어떤 영화인데 실컷 울었냐고 질문을 할 수 있을 텐데요. 미야자와 리에 주연의 [행복 목욕탕]입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죽어가면서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이 안쓰러움을 넘어 큰 아픔으로 다가왔는데요. 주인공인 후타바의 과거가 등장을 하면서 그녀의 억척스러움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알게 되는 대목에서는 너무 안타까워서 숨까지 죽였던 것 같습니다. 숨을 쉬면 눈물이 계속 내

신 고질라 / シン・ゴジラ (2016년)

신 고질라 / シン・ゴジラ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3월 13일

감독히구치 신지, 안노 히데아키출연하세가와 히로키, 다케노우치 유타카, 이시하라 사토미개봉2016 일본 [신 고질라]를 보고 왔습니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의 덕심과 냉소적인 풍자가 각인이 된 블랙 코미디였는데요. 괴수 영화를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꼰대 정신의 지도자 (사자왕도 꼰대 나이라 이렇게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와 무능한 정부 그리고 인재가 삼위일체가 되어 조기 진화에 실패하면서 재앙이 커진다는 이야기였는데요. 감독은 해법도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의 아이콘을 가지고 여러 가지 관점으로 접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습니다. 감독을 직접 인터뷰하지 않아서 감독의 의도를 100프로 알 수는 없지만 저는 이번 새로운 신(매울 신은

콩 : 스컬 아일랜드 / Kong: Skull Island (2017년) 4DX

콩 : 스컬 아일랜드 / Kong: Skull Island (2017년) 4DX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3월 12일

감독조던 복트-로버츠출연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개봉2017 미국 4D 체험단으로 [콩 : 스컬 아일랜드]를 보고 왔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콩 : 스컬 아일랜드]는 영화를 보기 전부터 어느 정도 알고 갔습니다.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의 국내 인터뷰에 참석 한 바 있어서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는 딱 기대만큼 나왔더군요. 접근 방법은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이 언급 한 것처럼 월남 전으로, 생각보다는 깊게 투영이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지는 커밍순에서 업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반전으로 재미를 주는 스릴러가 아닌 경우 모르고 가는 것보다 어느 정도 알고 가는 것을 선호하게 됩니다. 처음 볼 때는 화면과 소리에 열중하다 보면 접근

사일런스 / Silence (2016년)

사일런스 / Silence (2016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3월 6일

감독마틴 스콜세지출연앤드류 가필드, 아담 드라이버, 리암 니슨개봉2016 이탈리아, 멕시코, 미국 모태신앙이라 종교는 천주교인이지만,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또 아프다는 핑계로 냉담자에 더 가까울 정도로 성당과는 담을 쌓고 살아 왔는 데요. 그래도 수녀님과 신부님을 생각하며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그만큼 빚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신부님의 경우 어렸을 때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만 챙기다가 돌아가신 본당 신부님이 떠오르고, 수녀님의 경우 제가 이름 모를 병으로 사경을 헤맬 때 기도를 해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특히 수녀님의 경우 춘천 종합 병원에서 40도 이상의 고열이 나면서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던 그날, 어머님이 수녀님을 모셔와서 기도를 청했는데 기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