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월 / The Great Wall (201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7년 2월 23일 |
감독장이머우출연맷 데이먼, 페드로 파스칼, 루한, 유덕화, 경첨, 윌렘 대포개봉2016 미국, 중국 그레이트 월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장예모 감독의 새로운 시도를 본 것 같아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만리장성을 배경으로 한다고 자칫 이민족을 괴수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오해를 할수도 있을 텐데요. 기본적으로 스페이스 오페라중에 한 장르의 이야기를 중국식으로 변경한 영화로 저에게는 다가왔습니다. 일단 플롯이 상당히 유사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 중에 존 카터나 플래쉬 고든과 같이 영웅이라고 보기에는 평범한 지구 출신의 주인공이 우주로 날아가 정의를 위해 싸우고 영웅이 된다는 설정인데요. 과거 서양인들에게 중국은 이세상과 다른 느낌을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도 지구 보다 휠씬 더 발달된 문명
스킵트레이스 : 합동수사 / Skiptrace (2016 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9월 5일 |
감독레니 할린출연성룡, 판빙빙, 조니 녹스빌개봉2016 홍콩, 미국, 중국 예전 같으면 크게 광고를 했을 성룡 영화가 소리 소문 없이 개봉을 하였습니다. 저도 모르고 있다가 [이퀄스]를 보기 위해 개표를 기다리다가 박스 오피스 위에 스크린에 스킵 트레이스 매표 시간이 올라와서 알았습니다. 그냥 놓칠 뻔했는데요. 성룡과 조니 녹스빌에 [다이하드 2]와 [클리프 행어]로 90년대 액션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 중에 한 분인 레니 할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영화 소식을 전하면서 극장 사수를 다짐하고 있던 차에 정말 말 그대로 소리 소문 없이 그리고 가까이서 봤다면 제목이 길고 관련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칠뻔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워했던 성룡표 코믹 액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영화는 장르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칸코레] 여름입니다..이벤트 전입니다.
By 이것저것... | 2016년 8월 11일 |
무더운 여름..칸코레는 내일(12일) 메인터넌스를 마치면 여름 이벤트에 돌입예정입니다.공지된 작업시간은 11시부터..22시 까지 입니다.매우 길군요..제독실은 이제 파도까지 치고 있습니다..대체 어떤 구조인지..목욕탕이나 온천이 설치될때부터..이미 이세계인 모양입니다.자원의 준비는 연탄보 각 16만 전후로 이벤트 돌입이 예상됩니다.앞서 등장한 선제대잠 역시 이벤해역에서 요긴하게 사용될것이 예상되어..이후 틈틈이 대잠장비 역시 강화하고 있습니다.새로운 임무를 완료하여 6연장산소어뢰도 확보하였습니다.랭킹 보상으로 공개 후.. 5연장에서 개수로 풀리지 않을까 했습니다만..단발성 임무를 통한 개수..무려 5연장 맥강과 3연장 맥강..훈장 2개..진수부의 핵심강화장비를 지불해야 확보가 가능합니다.최근 이벤트의 최종보
영화들, 단편 소설들 혹은 토론쇼 - 가상들
By 粒子의 波動運動 | 2017년 4월 24일 |
그 사이 영화를 몇 편 더 보았다. 그런데 다 생각이 나지 않는다.그레이트 월과 무슨 무슨 백과 사전이라던가 하는 영화만 기억 난다.기간으로 봐서 한두 편을 더 봤을 것 같은데 도대체 생각해 낼 수 없다. 소설은 그간 여럿 봤다. 그래 봤자 몇 권이다. 다른 지면에서 무순서로 다뤘다. 가장 최근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옛날 단편집 두 권을 각각 앞 부분만 두어 편, 여러 편 봤다. 후자는 정말 초 단편이다. 전자가 그래도 내가 알고 있은 상식상의 단편 크기 보다 미달해도 유사했다.후자는 정말 초 단편들이다. 에이포 용지 반 페이지나 될 크기를 폰트 키우고 그림이나 공백 넣어 서너쪽으로 뿔렸다.취지는 이해 하겠으나 일본어일 때의 가상이고 번역된 한국어로는 작동하지 아니 한다. 그렇게 상정하면 안 된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