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열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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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크보 잡담- 해외진출, FA등

물고기가 열린 나무|2015년 11월 24일

1. 해외진출 -지금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리는 선수들은 정도인가. * 박병호-박병호는 1250만불의 포스팅이 됐으니까 진출이 결정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포스팅 금액이 그 정도인데 계약에 돈을 적게 들여서 계약이 틀어지게 하지는 않겠지. -다만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 아닌 미네소타로 가게 된 것은 아쉽다.-한때는 자기 실력을 끝끝내 발휘 못하는 유망주에 불과했는데, 이렇게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홈런타자가 되고, 메이저리거까지 되는 걸 보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박병호와 결혼하신 분의 혜안이 대단하다. 그 당시 여성 아나운서들이 야구여신으로 추앙받기 시작하고, 김석류 전 아나운서의 결혼으로 여성 아나운서의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갔을

10월 29일 크보 잡담

물고기가 열린 나무|2015년 10월 30일

* 두산이 오늘 경기 이겼다. * 나바로의 실책이 결정적이지 않았나 싶다. * 클로이드가 불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량실점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더 아쉽게 느껴진다. * 우천취소되지 않은 게 두산으로서는 천만다행. 1승을 거두게 된 것도 크지만, 장원준 카드를 날리지 않은 것도 엄청 크다. 두산이 체력이 적은 상태이고, 불펜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선발이 잘해줘야 하는데, 잘해줄 수 있는 선발이 니퍼트와 장원준 둘 뿐이다. 그중에 한 명인 장원준의 등판기회를 소득없이 날렸다면 두산이 망했을 거다. * 8->6->5. 어째 두산의 득점이 점점 적어진다. 체력이 떨어진다는 뜻일까? 그래도 6안타 8볼넷이면 적은 출루는 아니다. 그러나 번번히 흔들리던 클로이드

10월 26일 KS 1차전 잡담

물고기가 열린 나무|2015년 10월 27일

* 역시 두산은 선발이 7회까지 던져야 할 것 같다. * 역시 두산은 함덕주에게 중책을 맡기면 안 될 것 같다. * 역시 단기전은 홈런 * 역시 체력저하(+큰 경기 압박감)=>실책 * 의외로 피가로가 빨리 무너졌네. * 하지만 끝까지 버티지 못한 두산이 경기를 내줬다.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오는 팀이 1차전을 내준 것, 거기에 이런 방식으로 내준 상황에서 삼성이 얼마나 유리해졌는지 다들 잘 알 것이다. * 두산이 우승하는 방법은 니퍼트가 7이닝 이상 틀어막아주는 수밖에 없나. NC하고의 플레이오프도 니퍼트가 4차전을 틀어막으면서 흐름이 바뀐 것 아닌가. 삼성천적 니퍼트, 부활한 니퍼트의 임무가 막중하다. * 하지만 그리 쉽지는 않다. 장원삼이 아무 생각없이 당하지는 않겠지. 물론 장원삼

10월 24일 크보 잡담

물고기가 열린 나무|2015년 10월 25일

* 헐퀴 두산이 이겼네. * 사실 4차전 보면서 두산이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음. 흐름이 왠지 두산쪽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음. * 대량득점하고 나서 다음날에는 타선이 부진한다는 말이 많은데, NC가 딱 그렇게 됐다. 어쩌면 이것도 유희관의 계략이었는지도. 그렇다면 과연 최동원상 수상자다운 계략이자 헌신이다. * 김경문 감독은 이번에도 가을 야구에서 고배를 마셨다. 안타깝다. 그래도 김 감독은 NC에서 짤릴 것 같지는 않으니까 아직 기회는 있다. 생각해보면 어쩌면 현재 가장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김성근 감독도 07년 우승 전까지는 거의 20년 가까이 숱한 실패를 가을 야구에서 겪었었다. * 김경문 감독은 결과가 좋을 때는 뚝심 있는 감독이 되고, 결과가 나쁠 때는 유연성이

최동원상 잡담

물고기가 열린 나무|2015년 10월 12일

* 양현종 거르고 유희관 * 이해할 수 없다. * 작년에는 모든 기준을 충족시키는 투수가 없다보니 양현종이 받은게 떨떠름해도 넘어갔는데. * 올해는 기준을 다 충족시킨 선수가 있는데도, 그 선수를 거르고 다른 선수를 선택하다니 이해가 안 간다. 기준충족이 안 되면 과락인 거 아닌가? * 그나마 '팀을 우승시켰음'하면서 윤성환에게 주면 조금이라도 이해하지. * 스탯만 봐도 양현종이 유희관보다 평균자책점이 무려 1.5나 낮은데. 삼진도 31개 더 많이 잡았고, 퀄리티스타트도 양현종이 2개 더 많다. 물론 유희관이 앞서는 스탯도 분명히 있지만(유희관이 앞서는 건 승, 승률, 이닝수), 평균자책점 1.5를 극복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 더군다나 유희관은 공격력 상위권인 두산 타선을 상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