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크보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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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퀴 두산이 이겼네. * 사실 4차전 보면서 두산이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음. 흐름이 왠지 두산쪽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음. * 대량득점하고 나서 다음날에는 타선이 부진한다는 말이 많은데, NC가 딱 그렇게 됐다. 어쩌면 이것도 유희관의 계략이었는지도. 그렇다면 과연 최동원상 수상자다운 계략이자 헌신이다. * 김경문 감독은 이번에도 가을 야구에서 고배를 마셨다. 안타깝다. 그래도 김 감독은 NC에서 짤릴 것 같지는 않으니까 아직 기회는 있다. 생각해보면 어쩌면 현재 가장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김성근 감독도 07년 우승 전까지는 거의 20년 가까이 숱한 실패를 가을 야구에서 겪었었다. * 김경문 감독은 결과가 좋을 때는 뚝심 있는 감독이 되고, 결과가 나쁠 때는 유연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