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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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종의 전쟁- 관람 후기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생각되는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을 어제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대구 상영관들에서 내려가기 전에 YES24 영화예매권을 얻게 되어서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관람하고 왔어요. 혹성탈출 시리즈 3부작 중 1편인 '진화의 시작'이 시저의 탄생과 함께 그가 유인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닫는 성장 스토리였다면, 2편 '반격의 시작'은 유인원들의 역습과 함께 그들의 진로 문제를 두고 시저과의 코바 사이의 갈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죠. 그리고 사실상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점점 인간다워면서 고뇌하는 유인원들과 그들에 비해 점점 퇴화하는 인간들의 대비가 돋보였습니다. 지구에서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인간에서 유인원으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을 담

샤오미 부스가 볼만했던 2017 KITAS 첫 관람 후기
8월 12일 오전에 코엑스몰 알로하테이블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 2017 KITAS(스마트 디바이스 쇼)를 관람하러 코엑스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비록 기대에 비해 대단한 볼거리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샤오미 부스에서 재미있는 구경을 좀 했습니다. 옛날에 샤오미는 가성비 좋은 보조배터리로 유명해진 회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더군요. 우선은 샤오미의 이라이트 무드등입니다. 휴대폰 어플로 조작이 가능하고 수면모드 기능도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색깔도 변경이 가능한가 보네요. 샤오미가 로봇청소기까지 만드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샤오미가 여행용 캐리어도 만들더군요. 요즘은 사람 빼고는 못 만드는게 없는 모양이네요. ㅎㅎ 샤오미의 2세대 보조배터리를 직접 만져보고 놀랐습니다.

YES24 홍대던전 첫 방문기
8월 11일 저녁에 저녁식사 하러 홍대에 들렀을 때 우연히 YES24 홍대던전 앞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가보았습니다. YES24 중고매장이 있는 건물의 3층에 있더군요. 책보다는 주로 서브컬쳐 쪽에 특화된 매장입니다. 당일에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보니 YES24 홍대던전 내부 전체를 찍는 것을 잊었네요. 엘리베이터로 3층으로 나와 왼쪽을 보면 홍대던전을 상징하는 캐릭터의 등신대 팝업피규어가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무슨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제가 나온 엘리베이터 사이에는 홍대소녀(?)의 그림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더군요. ㅎㅎ 다음으로 눈에 띈 것은 드래곤볼Z 티셔츠였습니다. 일본 직수입 제품이어서 그런지 가격에 세더군요. 베지터 티셔츠가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합정 애니플러스 샵 '사에카노' 콜라보 카페
8월 11일에 기분전환 차 서울에 올라갔을 때, 합정역 8번 출구 지하1층 교보문고 맞은편에 있는 애니플러스 샵에 재방문했습니다. 지난 5월에 가본게 처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이 두번째네요.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카토 메쿠미 1:1 피규어도 여전히 건재합니다. 게다가 이 피규어는 실제로 팔고 있는 물건으로 가격이 20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어떤 용자가 사갈련지... 후덜덜;;; 갑작스런 재방문의 이유는 지난번에 미처 구경하지 못했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이하 '사에카노'로 줄입니다) 콜라보 카페를 구경하고 그동안 지친 심신도 함께 치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애니플러스샵 사에카노 콜라보 카페의 앞에는 1:1 사이즈 스탠딩 피규어가 3개 놓여져 있더군요. 왼쪽부터

'덩케르크' 감상
전날 관람한 군함도에 실망하여 바로 다음날인 8월 6일에 '덩케르크'를 관람하러 CGV 대구아카데미점에 갔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오후 7시 30분 5회차를 예매하여 관람하고서 백배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관람작인 '덩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됭케르크 철수 작전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데, 사람이 계속 죽어나가는 전투씬의 비중이 높은 기존의 전쟁영화와는 느낌이 전혀 다른게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 화려한 전투씬 보다는 전쟁이라는 극한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모순과 이기심 및 공포심을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고 있더군요. 공황 상태에 빠져서 돌아가지 말라고 소리 지르는 병사, 살아남기 위해 영국군들과 함께 좌초된 배에 몰래 탑승한 프랑스인,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