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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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이 예쁜 부산 청사포 '맥심 모카사진관'

노란색이 예쁜 부산 청사포 '맥심 모카사진관'

6월 30일 하루 동안 와이프도 데리고 오래간만에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은 전시기한이 지나기 전에 부산 청사포에 세워진 모카사진관에 다녀오는게 제일 큰 목적이었어요. 작년에 성수동 모카책방에 다녀온 이후로 1년만이네요. 물론 이번엔 저 혼자가 아니긴 합니다만.... 부산역에 도착후 지하철로 장산역까지 온 뒤에 마을버스 해운대2를 타니 몇 분 정도만에 모카사진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처음으로 가본 모카사진관은 작년에 한 번 가봤던 모카책방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노란색 3층 건물이었습니다. 맥심 모카커피 시리즈의 패키지 디자인을 빼다박은 것 같더군요. ㅎㅎ 모카사진관 옆에도 마치 옛날 사진관을 생각나게 하는 작은 카페가 있었습니다. SNS에 맥심 모카사진관의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맥

'목소리의 형태' 유료시사회 관람후기

'목소리의 형태' 유료시사회 관람후기

'목소리의 형태' 유료시사회 관람후기입니다. 4월 30일에 롯데시네마 상인에서 첫 유료시사회를 관람하고 5월 6일(토)에 CGV대구에서 프리미어DAY로 2회차 관람했습니다. 물론 양쪽 다 무사히 특전도 확보했습니다. ^^; '목소리의 형태'는 여자주인공인 '니시미야 쇼코'가 저와 같은 청각장애인인이어서 더더욱 끌리는 느낌이 강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작중 쇼코의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이며 설정상 임신중 감염으로 인한 청각장애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다만 작중에서 쇼코의 아버지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쇼코의 난청을 어머니 탓으로 돌리고 이혼했다고 하더군요.(이런 참 나쁜 인간...-_-+++) 원작이 만화인 것으로 보이는데 7권이나 되는 원작 코믹스를 읽어보면 보다

미야미즈 미츠하의 최후의 순간...(...)

미야미즈 미츠하의 최후의 순간...(...)

미야미즈 미츠하의 최후의 순간 모습이라고 함. 타키군하고 몸이 바뀌기 직전의 순간의 미츠하는 위의 짤처럼 죽었을 것이라고....(...) 마지막 부분은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서 가져와 '너의 이름은.'의 운석추락 씬하고 합성한 것으로 보이네요. ㄷㄷㄷ

신고질라 - 관료주의를 꼬집는 너무도 현실적인 재난영화

신고질라 - 관료주의를 꼬집는 너무도 현실적인 재난영화

3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메가박스 대구에서 를 관람했습니다. 사실 제가 '고질라' 시리즈를 극장에서 관람한 것은 2014년에 개봉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고질라를 본게 처음이고 옛날에 TV로도 일본에서 제작했던 초기 고질라 시리즈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이번의 는 극장에서는 두 번째인 셈이죠. 이번의 신고질라는 2014년 고질라 등 옛날 작품들과 재난 영화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감독이 그분인 만큼 작품의 주제와 방향이 전혀 다른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제작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2014 고질라가 말 그대로 재난 그 자체로서의 미국식 할리우드 액션을 보여줬다면, 이번의 안노 감독의 신고질라는 동일본 대지진

일본영화 '선생님과 길고양이' (2015) 소개

일본영화 '선생님과 길고양이' (2015) 소개

한국에서는 아직 개봉된 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하는 영화이고, 아직 정발 DVD도 없는 모양이라 본 적이 없습니다만, 이런 영화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글을 조금 써봅니다. 제목은 '선생님과 길고양이'이고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의 2015년 작입니다. 그리고 주연 배우는 잇세이 오가타 씨입니다. 이 영화는 고양이를 키우게 된 주인공이 정년퇴직 후 아내를 여의고 혼자 지내는 전직 교장 선생님으로, 완고하기 짝이 없는 성격 때문에 이웃들과도 별로 친하게 지내지 못 한다고 합니다. 주인공들이 '노인과 고양이'라는 점에서는 '고양이와 할아버지'라는 만화를 생각나게 만들기도 하지만 적어도 영화 초기에는 주인공 할아버지의 성품이 전혀 딴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원래 고양이를 좋아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