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종의 전쟁- 관람 후기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8월 24일 |
![혹성탈출 -종의 전쟁- 관람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7/08/24/b0029591_599e855b1f87d.jpg)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생각되는 혹성탈출 : 종의 전쟁을 어제 CGV대구아카데미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대구 상영관들에서 내려가기 전에 YES24 영화예매권을 얻게 되어서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관람하고 왔어요. 혹성탈출 시리즈 3부작 중 1편인 '진화의 시작'이 시저의 탄생과 함께 그가 유인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닫는 성장 스토리였다면, 2편 '반격의 시작'은 유인원들의 역습과 함께 그들의 진로 문제를 두고 시저과의 코바 사이의 갈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죠. 그리고 사실상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점점 인간다워면서 고뇌하는 유인원들과 그들에 비해 점점 퇴화하는 인간들의 대비가 돋보였습니다. 지구에서 지능을 가진 생명체가 인간에서 유인원으로 대체되어가는 과정을 담
"혹성 탈출 3" 악역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6일 |
!["혹성 탈출 3" 악역이 캐스팅 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1/16/d0014374_55ff8a015c7f8.jpg)
혹성 탈출 시리즈는 현재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에 관해서는 정말 놀라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본능적으로(?) 원숭이를 굉장히 싫어하는 문제로 인해서 2편을 아직까지도 손을 못 대고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흥행은 굉장히 잘 된 상황인지라 3편이 결국 나오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각본 관련 단계가 슬슬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가는지 캐스팅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 되었죠. 이번 캐스팅은 일단 악역입니다. 우디 해럴슨이 주요 악역으로 캐스팅 되었죠. 맡은 배역은 "The Colonel"이라는 군인이라고 합니다.
혹성탈출 - 종의 전쟁
By DID U MISS ME ? | 2017년 8월 18일 |
![혹성탈출 - 종의 전쟁](https://img.zoomtrend.com/2017/08/18/c0225259_599716dfe2f00.jpg)
폭스가 대단한 게, 큰 예산의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 중에서 폭스만큼 작가주의적이면서도 드라마가 중요시 되는, 그러면서도 개성이 강조되는 영화들을 만들어내는 곳이 또 없다는 거다. <데드풀>이 그랬고, <로건>이 이어 받았으며, 이번 <혹성탈출 - 종의 전쟁>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잔재미 같은 경우로는 전작들이 훨씬 더 좋다. 아기자기한 액션 동선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큰 규모의 스케일도 그렇다. 이번 3편은 '종의 전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블록버스터의 미덕이라고 할 만한 거대 규모의 액션 시퀀스가 없다. 물론 영화 앞 쪽에 인간들과 유인원 간의 소규모 전투 시퀀스가 위치해 있고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긴 하지만, '종의
[영화흥행성적]'Fate' 시리즈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혹성 탈출'을 누르고 선두로 스타트!
By 4ever-ing | 2017년 10월 20일 |
![[영화흥행성적]'Fate' 시리즈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혹성 탈출'을 누르고 선두로 스타트!](https://img.zoomtrend.com/2017/10/20/c0100805_59e94ff4663c1.jpg)
16일 발표된 14, 15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인기 게임 'Fate' 시리즈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Heaven's Feel] 1.presage flower'(스도 토모노리 감독)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 주말 이틀 동안 약 24만 8,0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4억 1,300만엔을 기록했다. 방문객 특전으로 특제 포스트 카드를 선물하는 것 외에 극장에서 스마트폰 게임 'Fate/Grand Order'를 시작하면 4주째까지 격주로 방문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스크린 애버리지도 300만엔을 넘는 고 가동이 되고 있다. 이어 2위는 원숭이들과 인간과의 장렬한 싸움을 그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