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바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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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2018,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 만난 재미있는 기기들

KITAS 2018, 스마트 디바이스 쇼에서 만난 재미있는 기기들
올해도 변함없이 KITAS에 다녀왔습니다. 예년보다 여기도 규모가 줄었네요. 아무래도 불황은 불황입니다. 어딜가도 전시회 규모가 작아지고 있어요. 음, 예년에 비해 재미있는 제품이 적기도 했고요. 그래도 그나마 건진, KITAS 2018 스마트 디바이스쇼에서 관심이 갔던 기기, 액세서리 들입니다. 먼저 롱쉽360, 스마트폰용 360 카메라가 있습니다. 현장 판매가 9만원에 나쁘지 않은 360 카메라를 장만할 수 있습니다. 최근 VR 헤드셋을 샀기에, 이 기기가 있으면 VR 헤드셋용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낮에는 찍기 괜찮더라구요. SNS에 라이브로 올릴 수도 있고...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이고, 마이크로 USB와 USB-C에 모두 물릴 수

샤오미 부스가 볼만했던 2017 KITAS 첫 관람 후기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8월 21일 | 
샤오미 부스가 볼만했던 2017 KITAS 첫 관람 후기
8월 12일 오전에 코엑스몰 알로하테이블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 2017 KITAS(스마트 디바이스 쇼)를 관람하러 코엑스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비록 기대에 비해 대단한 볼거리는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샤오미 부스에서 재미있는 구경을 좀 했습니다. 옛날에 샤오미는 가성비 좋은 보조배터리로 유명해진 회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여러가지 물건을 만들더군요. 우선은 샤오미의 이라이트 무드등입니다. 휴대폰 어플로 조작이 가능하고 수면모드 기능도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색깔도 변경이 가능한가 보네요. 샤오미가 로봇청소기까지 만드는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샤오미가 여행용 캐리어도 만들더군요. 요즘은 사람 빼고는 못 만드는게 없는 모양이네요. ㅎㅎ 샤오미의 2세대 보조배터리를 직접 만져보고 놀랐습니다.

KITAS 2017 후기, 맘에 든 제품과 실망한 제품들

KITAS 2017 후기, 맘에 든 제품과 실망한 제품들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에 다녀왔다. IT 동아에서는 전시회가 아니라 무슨 물건 파는 시장에 온 것 같다고 비판했지만(링크), 애당초 시장 ...으로 생각하고 간 나 같이 모바일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사고 싶은 물건들이 많은 재밌는 행사다. 물론 다 사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사실 살 만한 제품은 몇 개, 그냥 보고 지나가는 제품들이 대부분, 기대를 잔뜩 했는데 실망한 제품들이 조금-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어떤 제품들이 그랬냐고? 날 재미있게 해줬던 제품과 실망했던 제품들을 정리해 본다. KITAS 2017, 재밌었던 제품 내 인생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는 리듬 악기, 타악기를 배우는 거다. 드럼 같은 타악기를 한번 배우고는 싶은데, 이게 쉽게 배울 수 없는 악기인데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