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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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 만난 케냐인 두제자

탄자니아에서 만난 케냐인 두제자

2010. 11. 17 / Kijitonyama,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 거주하는 케냐인인데태권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가서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했다.그래서 그 제자가 나에게 왔다.참으로 신기한 일이다.이런 열정이 있는데 어찌 안 가르칠 수 있으랴??왼쪽은 조셉으로 나보다 나이가 조금 많다.탄자니아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열정이 엄청나다.사실 이 헬스장도 본인이 돈을 내고 잠깐 빌려서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것이다.난 그 덕에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하고 오른쪽은 레니로.20대 초반인데 이탈이아 여성과 결혼을 했다.탄자니아에 있는 동안 왕래도 많았고함께 운동도 많이 했다.그 인연 덕분에 2013년 모잠비크에서 일을 할때도움을 많이 받았다.지금은 의사가 되려고 공부 중이다.참 기

탄자니아 해군 체력측정

탄자니아 해군 체력측정

2010. 11. 16 / Kigamboni, Dar es Salaam 체력은 국력.국방부에서 근무하는 동안월1회 체력측정을 한다.조편성을 해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다음은 턱걸이.이게 사실 어려운 종목이다.윗몸일으키기.딱히 보조 기구가 없기 때문에우리는 모랫바닥에서.푹신하니까 등에 무리는 안 간다.마지막은 왕복달리기.역시 탄자니아인들은 잘 달린다.주변국을 보면 바로 위가 케냐,그 위가 에티오피아.동아프리카인들이 달리기는 정말로 잘 한다.

아또 마요르 생활 따라잡기

아또 마요르 생활 따라잡기

2015. 09. 22, TUE / Hato Mayor del Rey 내가 사는 아또 마요르 델 레이는 작은 도시이다.걸어서 15분이면 시내 구경이 끝이다.물론 기관도 집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화요일 있었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한다.이베리아(Iberia) 내부이다.우리 동네에 있는 유일한 대형(?) 슈퍼마켓.이곳이 좋은 점은 정가제라는 것.시장이 아무리 싸다고 해도외국인은 바가지 쓴다.그리고 여기는 과일이 많이 싸다.망고, 파인애플, 멜론, 수박 등제철 과일들이 매일 한쪽 코너에서 날 기다린다.1000원 정도면 만족할 만한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오후 4시가 좀 넘으면 집에서 기관으로 향한다.가는 길 풍경.참 시골스럽다. 나름 중심가인데.어제부터 비가 왔다.춥고 사람이 없다.공원을 지난다.갑자기 왠

탄자니아 해군 본격적인 훈련 돌입

탄자니아 해군 본격적인 훈련 돌입

2010. 11. 15 / Kigamboni, Dar es Salaam 본격적이 훈련이 시작되었다.tea break오전 10시부터 30분간 휴식이 있다.이때 간단하게 간식을 먹는다.간소하지만 커피 한잔에 힘을 얻곤 한다.태권도를 처음하는데 훈련장이 있을리 없다.우선은 그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발차기도 하고연병장으로 나와서 다시 기초 체력 훈련사진만 봐도 얼마나 덥고 뜨거운지...이건 태권도 수업이 아니라완전히 유격훈련이나 다름 없다. 하늘은 높고 얼마나 맑은지햇볕도 우리편은 아닌가 보다.

새벽에 시작하는 산토 도밍고 마라톤

새벽에 시작하는 산토 도밍고 마라톤

2015. 09. 20, SUN / Parque Mirador del Sur 유숙소에서 하룻밤을 묵고아침에 운동겸 산책겸 해서 근처 공원에 나왔다.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미라도르 수르 공원 음악 소리가 크게 울리는데가까이 가보니 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었다.지금 시각이 7시가 좀 넘은 시각인데.이렇게 일찍 시작하다니골인 지점에서 시간을 확인해보니이번 마라톤은 새벽 4시 반에서 5시 사이에 시작이 되었다.8시 정도 되면 날이 더우니이른 새벽에 시작을 해서덥기 전에 끝내려면 모양이네. 갑자기 드는 생각은탄자니아에서 근무할 때아마도 2010년 3월 31일로 기억.킬리만자로 하프 마라톤을 뛰었는데그것도 태권도를 홍보하려고 도복을 입고 뛰었다.고도가 2천미터 이상이었는데정말로 죽는 줄 알았다. 이곳 산토도밍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