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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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란 이런 것 - 탄자니아 군인편
2010. 11. 29 / Kigamboni, Dar es Salaam 아프리카에는 54개의 국가가 있다.다른 나라를 가보지는 않았지만탄자니아를 포함하여 동아프리카에서는대부분 손으로 식사를 할 것이다.그것도 오른 손으로만...왼손은 ...... 그래서일까음식도 큼지막하고많이도 먹는다.탄자니아도 육해공군에 따라서 식사가 다른데해군은 1식 3찬이다.거기에 과일은 무조건 하나씩 나온다.오늘은 바나나가 나왔네. 왈리(wali, 밥)나 우갈리(ugali, 탄자니아 주식)를한손 움켜 쥐고 쪼물락 쪼물락 거리면서먹기 편하게 만들어 입으로 넣는다.얼마나 맛있게 먹는지도저히 흉내낼 수가 없다.나름의 숙련과정이 필요하다. 식사시간은 동네 장날처럼먹으면서 대화도 많이 한다.어딜가나 왈자지껄한 곳이 이곳이다.

다르에스살람 시내
2010. 11. 26 / City Centre, Dar es Salaam 퇴근길 다르에스살람 시내 풍경.하루가 다르게 높은 건물들이 올라가고생동감 있게 살아간다.너무 복잡한 것만 빼고는..시내는 언제나 복잡하다.때론 그 복잡함이 그립기도 하다.

탄자니아 해군 병사식당에서의 스포츠 맛사지
2010. 11. 25 / Kigamboni, Dar es Salaam 매일 같은 훈련만 반복하면 지루하다.그래서 종종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색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육대회, 체력측정, 스포츠맛사지, 한국문화교육 등매주 돌아가면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마땅히 많은 인원이 함께할 자리를 찾다가병사 식당에서 하기로 했다.다행인 것은 바닥이 타일로 깔려 있어서 좋았다.모두 처음이라서인지손만 다리에 닿아도 웃음이 터져 나온다.이러다가 언제 다하지..스스로 하면서 신기함을 느낀다.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참 유익한 프로그램 중 하니이다.그런데 날 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단점.

탄자니아 해군 본부 전투체육
2010. 11. 24 / Kigamboni, Dar es Salaam 한국과 마찬가지로 탄자니아도매주 수요일에는 전투체육이 있는 날이다.그리고 오후 일과는 없다.므왈리무 니에레레 기념 대학.탄자니아 초대 대통령이 줄리어스 니에레레를 기념하기 위해서해군 본부 가는 길에 세워진 대학이다.해군 본부 가는 길에 해군 해변이 있다.군사지역이라서 민간인은 출입금지이곳에서는 다르에스살람 항구를 잘 볼 수 있다.해군 비치에서 본 다르에스살람 항구.오늘은 전투체육.스트레칭부터다른 부대원들과 함께 축구를 한다.날씨가 더워서 늘 지친다.그늘진 곳이면 아무 곳에서나 쉰다.

타지에서 보내는 추석, 역시 한식이 최고
2015. 09. 27, SUN / Quisqueya 한국에서는 추석이라고고속도로 정체 상황이 자주 나오곤 한다.타지에서 느끼는 명절이란 느낌이 없다.여느 평일과 다름 없다. 산토 도밍고에 매주 수업을 하러 오면서일요일에 교회에 가기 시작했다.뭐, 친구따라 서울 간 샘이니.편안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예배후 먹은 점심식사.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를 감사함.오징어오이무침, 잡채, 닭볶음, 송편, 전, 감진수성찬이 아닐 수 없다.덕분에 추석 분위기에 취했네. 이거 먹고 또 일주일 열심히 살아야 겠다.힘이 나네.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