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해군 체력측정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24일 |
2010. 11. 16 / Kigamboni, Dar es Salaam 체력은 국력.국방부에서 근무하는 동안월1회 체력측정을 한다.조편성을 해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다.다음은 턱걸이.이게 사실 어려운 종목이다.윗몸일으키기.딱히 보조 기구가 없기 때문에우리는 모랫바닥에서.푹신하니까 등에 무리는 안 간다.마지막은 왕복달리기.역시 탄자니아인들은 잘 달린다.주변국을 보면 바로 위가 케냐,그 위가 에티오피아.동아프리카인들이 달리기는 정말로 잘 한다.
탄자니아 해군본부의 물구나무서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월 9일 |
2011. 04. 14 / Kigamboni, Dar es Salaam 몸풀기는 이렇게..몸은 이렇게 푼다.처음 할때는 생소하다가도자꾸 하다보면 쉬워진다.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동작이다.해병대 병사 음가야(Mgaya)미툼바(Mitumba, 중고시장)에 가면2002 한일 월드컵때 만든 수많은 종류의 티셔츠를 구입할 수 있다.음가야도 미툼바에서 산 티셔츠를 입고서..오후 1시 정도에 먹는 점심식사.주식은 우갈리(Ugali, 옥수수 가루로 만든 음식)이다.거기에 고기, 야채 그리고 과일.우갈리는 손으로 먹어야 제맛이다.몇번 먹어 봤지만 아직까지도 그 맛을 음미할 수가 없다.어쩄든 탄자니아인들에게는 이것만큼 맛있는 음식이 없다.
[탄자니아] 인도양에서 야외 훈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7일 |
2011. 05. 12 / Mikadi Beach, Dar es Salaam 탄자니아 해군본부가 인도양 근처에 있어서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볼 수 있다. 해군에서 관리하는 미카디 해변(Mikadi Beach)에서야외 태권도 훈련을 실시했다.탄자니아 특수부대원 15명 해병대원 10명과 함께한 야외 훈련.인도양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즐거운 훈련이었다.
탄자니아 해군 본격적인 훈련 돌입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9월 22일 |
2010. 11. 15 / Kigamboni, Dar es Salaam 본격적이 훈련이 시작되었다.tea break오전 10시부터 30분간 휴식이 있다.이때 간단하게 간식을 먹는다.간소하지만 커피 한잔에 힘을 얻곤 한다.태권도를 처음하는데 훈련장이 있을리 없다.우선은 그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발차기도 하고연병장으로 나와서 다시 기초 체력 훈련사진만 봐도 얼마나 덥고 뜨거운지...이건 태권도 수업이 아니라완전히 유격훈련이나 다름 없다. 하늘은 높고 얼마나 맑은지햇볕도 우리편은 아닌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