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9. 22, TUE / Hato Mayor del Rey 내가 사는 아또 마요르 델 레이는 작은 도시이다.걸어서 15분이면 시내 구경이 끝이다.물론 기관도 집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화요일 있었던 생생한 일상을 공개한다.이베리아(Iberia) 내부이다.우리 동네에 있는 유일한 대형(?) 슈퍼마켓.이곳이 좋은 점은 정가제라는 것.시장이 아무리 싸다고 해도외국인은 바가지 쓴다.그리고 여기는 과일이 많이 싸다.망고, 파인애플, 멜론, 수박 등제철 과일들이 매일 한쪽 코너에서 날 기다린다.1000원 정도면 만족할 만한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오후 4시가 좀 넘으면 집에서 기관으로 향한다.가는 길 풍경.참 시골스럽다. 나름 중심가인데.어제부터 비가 왔다.춥고 사람이 없다.공원을 지난다.갑자기 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