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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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띠, 초록띠 메고 쌍절곤 돌리기
2015. 11. 02, MON / Hato Mayor del Rey 오전에 기관장과 함께 KOICA 사무소로 향했다.활동물품을 받기 위해서받는 순간까지 1달이 조금 넘게 걸렸네.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주문한 물품의 일부가 오지 않았다.그것도 가장 중요한 도복이 도착하지 않은 것이다.그래도 나머지는 왔으니.다시 보내 준다고 하니 기다리기로 했다.초록띠는 받는 16살(1999년생) 아구스틴노랑띠를 받는 8살(2007년생) 빅토르. 뒤에 6살(2010년생) 프랜리도 보이네...초록띠 학생들과 함께노랑띠 학생들과 함께오늘 수업(오후 5시 - 7시)에 참여한 전체 학생들.그리고 이어지는 쌍절곤 수업.다들 관심을 가지는데 문제는 너무 시끄럽다는 것이다.통제하기 정말로 힘든 쌍절곤 수업. 배우고 싶은 사람은 아또

맛깔나는 산토 도밍고 토요 점심식사
2015. 10. 31, SAT / Miramar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도 있지만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이라면 김밥천국에 가서라면 하나랑 김밥 2줄 정도 시키면 간단하지만이곳에서는 그 간단한 것이 아주 아주 복잡하고 어렵다. 김과 밥 사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재료와따뜻한 컵라면과 김치가 있으니이보다 더 훌륭한 식사가 어디 있으랴?

맑은 날에 둘러본 아또 마요르
2015. 10. 28, WED / Hato Mayor del Rey 흐린 날이 이어지다가 찾아온 맑은 날.이럴 때는 사진 찍기 딱이다.이제 1년 반 후에는 이곳을 떠나겠지만매일 오가는 주변을 사진으로 남겨본다.나름 중심가이다.현재 시간 오전 10시 30분인데 차가 보이질 않는다.그만큼 조용한 곳이다.앞에서는 파란 천막으로 햇볕을 가리고아래에서는 중고 옷을 판다.나름 열심히 고르면 고급진 브랜드를 득템한다.철창이 설치된 집보다 아닌집이 더욱 많은 곳이다.그것도 설치할 돈이 없으니까.그래도 철창이 있는 집은 나름 부유해 보인다.비온후 거리는 깨끗하네물차가 이곳의 명물이다.시도 때도 없이 골목 골목을 지나 간다.상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대부분의 집에서는 물탱크에 물을 채워서 사용한다.우리 집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조깅
2015. 10. 25, SUN / Mirador Sur 일요일 아침마다 조깅을 한다.코이카 유숙소 근처에 미라도르 수르 공원이 있고거기에서 남쪽으로 15분여 정도 걸어가면 카리브해가 있다.카리브해를 끼고 있는 해안도로와 주변 풍경나름 전망대(?)도 있고근처에는 높은 아파트도 많다.??이곳은 해변이 없어서 사람들이 없지만그래도 나름대로의 카리브해를 느낄 수는 있다.미라도르 수르 공원인데공원답게 주변은 온통 푸르르다.나무가 많아서 그늘이 상당히 많다.아침에는 조깅을 즐기는 사람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로 붐빈다.

일광소독 하고픈 맑은 날 수요일
2015. 10. 21, WED / Hato Mayor del Rey 요즘들어 매일 비가 오고 있다.하루 종일 오는건 아닌데두세시간씩 매일 온다.맑은 오후 우리 동네 모습.동네가 상업지구라서 삭막하다(?)모처럼의 따뜻한 햇볕에 맑은 하늘일광소독이나 해야 겠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