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소독 하고픈 맑은 날 수요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0월 28일 |
2015. 10. 21, WED / Hato Mayor del Rey 요즘들어 매일 비가 오고 있다.하루 종일 오는건 아닌데두세시간씩 매일 온다.맑은 오후 우리 동네 모습.동네가 상업지구라서 삭막하다(?)모처럼의 따뜻한 햇볕에 맑은 하늘일광소독이나 해야 겠다.
[도미니카공화국] Santa Cruz del Seibo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6월 23일 |
2016. 06. 19, SUN / Santa Cruz del Seibo 엘 세이보(El Seibo) 주의 주도인산타 크루즈 델 세이보(Santa Cruz del Seibo).아또 마요르(Hato Mayor) 옆에 있는 도시이기는 하지만주가 달라서 쉽게 올 수 없는 도시이기도 하다.구아구아로 25분이면 충분히 올 수 있는 곳인데의외로 와본적이 별로 없다.여느 내륙의 소도시처럼조용하고 오토바이 많은 동네이다. 내륙에 있지만 생각보다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동부의 모든 지역을 이곳에서 갈 수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를 맛보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17일 |
2018. 06. 02(토) / Boca Chica, Santo Domingo 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 있는 곳.바로 보까치까(Boca Chica)이다. 스페인어로 boca는 입술이고 chica는 여자인데..이곳의 지명이 '여자 입술'.하늘에서 이곳을 내려다 보면 여자 입술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구아구아(Guagua)를 타고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요금은 70페소(1,540원)자가용으로 가면 40분 정도 걸리려나..공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쉬운 편이다.해변이 참 아름답다.이곳은 공용해변임에도 불구하고 바닷물이 예술이다.아마도 리조트 소유의 해변에 들어가면 더욱 더 예술일듯. 사람도 많고 식당도 많고
도미니카공화국 노랑띠 승급 심사 - 아또마요르 태권도협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8월 25일 |
2015. 08. 21, FRI / Hato Mayor del Rey < 아또 마요르 델 레이 환율 - Caribe Express 환전소 > USD 1 = DOP 44.90 노랑띠 승급 심사가 있었다.어제(08. 20) 승급 심사에 합격한 아구스틴.오늘에서야 승급증을 전달.오늘 심사를 본 중등학생 하비엘.쌍둥이 동생도 함께 수련중이다.도장에 나온지 한달이 넘었는데도쌍둥이 형제를 구분할 수가 없다.오전 수업에 참여한 수련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