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에 둘러본 아또 마요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3일 |
![맑은 날에 둘러본 아또 마요르](https://img.zoomtrend.com/2015/11/03/d0143479_5637a371ece6b.jpg)
2015. 10. 28, WED / Hato Mayor del Rey 흐린 날이 이어지다가 찾아온 맑은 날.이럴 때는 사진 찍기 딱이다.이제 1년 반 후에는 이곳을 떠나겠지만매일 오가는 주변을 사진으로 남겨본다.나름 중심가이다.현재 시간 오전 10시 30분인데 차가 보이질 않는다.그만큼 조용한 곳이다.앞에서는 파란 천막으로 햇볕을 가리고아래에서는 중고 옷을 판다.나름 열심히 고르면 고급진 브랜드를 득템한다.철창이 설치된 집보다 아닌집이 더욱 많은 곳이다.그것도 설치할 돈이 없으니까.그래도 철창이 있는 집은 나름 부유해 보인다.비온후 거리는 깨끗하네물차가 이곳의 명물이다.시도 때도 없이 골목 골목을 지나 간다.상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대부분의 집에서는 물탱크에 물을 채워서 사용한다.우리 집
[도미니카공화국] 필드하키 수업 참관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7일 |
![[도미니카공화국] 필드하키 수업 참관](https://img.zoomtrend.com/2017/01/17/d0143479_587e3cad35c30.jpg)
2016. 12. 10, 토 / Hato Mayor del Rey 내가 근무하는아또마요르 태권도협회 바로 옆에 있는 농구장.여기에서 매주 토요일에 하키 수업이 있다.시멘트 바닥에서 연습을 하다보니 힘들어 보인다.예전에는 몇번 참여 했는데이제는 힘드네. 하키 코치를 포함해서대부분이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들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의대생의 기왓장 격파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6일 |
![도미니카공화국 의대생의 기왓장 격파](https://img.zoomtrend.com/2015/11/06/d0143479_563ca2c258790.jpg)
2015. 11. 05, THU / Hato Mayor del Rey 얼마전에 의대를 졸업한 엘리자벳(Elizabet).산 뻬드로 데 마꼬리스(San Pedro de Macoris)에 있는쎈뜨랄 델 에스떼 대학교(Universidad Central del Este) 다녔다.활동물품으로 받은 플라스틱 기왓장을 격파한다.생각보다 플라스틱 기왓장이 딱딱하다.노랑띠에 노랑색 기왔장이 잘 어울리네..
[도미니카공화국] 이베리아에서는 이렇게 노는게 정답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24일 |
![[도미니카공화국] 이베리아에서는 이렇게 노는게 정답](https://img.zoomtrend.com/2016/02/24/d0143479_56cd050c8d32d.jpg)
2016. 02. 11, THU / Hato Mayor del Rey 오전 수업을 마치고 이베리아에 갔다.2명이 오전 수업에 참여 했는데 그중에 한명과 함께..저 뒤에 빨간 티셔츠를 입고 일하는 직원도 우리 학생이다.종업원들도 모두 나의 존재를 안다.이곳을 매일 드나들기 때문에..에어컨도 빵빵하고 바닥에 타일도 매끄럽게 잘 깔려있어서모처럼 다리 벌리기를 해 보았네.좀 더 스트레칭을 해야 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