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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한글학교 태권도 승급 심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2월 25일 | 
[도미니카공화국] 한글학교 태권도 승급 심사
2016. 02. 13, SAT / Distrito Nacional 한글학교에서의 처음 승급심사.한달 전부터 공지가 나가서다들 남모르게 열심히 연습을 했다.오후에 진행된 승급심사.초등학생과 중등학생들.오전에 진행된 승급심사에서는어린애들..함께 옆에서 도와준 박 꼬마 사범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일주일에 한번 수업으로 많은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열심히 준비했다는 증거는 찾았다.다들 수고 했네

다재다능한 산토 도밍고 한글학교 학생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18일 | 
다재다능한 산토 도밍고 한글학교 학생들
2015. 11. 15, SUN / Quisqueya, 도미니카 한인 교회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인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에는2개의 한인교회가 있다. 하나는 KOICA 사무소에서 가까고 만나 식당 옆에 있는 산또 도밍고 한인교회다른 하나는 끼스께야(Quisqueya)라는 지역에 있는 도미니카 한인 교회이다. 산토 도밍고 한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대부분 이 두 교회에 다닌다.이곳은 끼스께야에 있는 도미니카 한인교회.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한글학교에서 태권도를 배우기도하는 학생들이그동안 준비한 것을 발표한다.바이올린, 체로, 드럼, 율동 등설교 말씀 전에 다양한 재능을 뽐낸다.2시간 동안 구아구아(Guagua)를 타고 와서 집에 도착했다.아또 마요르에서도 나름 작은 콘서트가 열렸다.아마도 매주

도미니카공화국 한인총회 태권도시범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12일 | 
도미니카공화국 한인총회 태권도시범
2015. 11. 09, MON / Dominican Fiesta Hotel, Los Cacicazgos 오늘은 제30차 한인총회가 있는 날.도미니카공화국 각 지역의 한인들이 한곳에 모이는 날이다.1년에 두번 총회가 개최되는데 5월과 11월이다.도미니칸 피에스타 호텔.겉으로 보기에는 작아보이는데직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엄청 크다.메인 행사장.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시범을 20여분 남겨두고복도에 나와서 함께 몸을 푼다.곧 우리 차례.무대 옆에서 대기중.한글학교 학생들과 함께 6분여 가량 시범을 했다.실수도 많았지만 무사히 잘 마쳤다.그리고 행사는 계속 이어진다.도미니카공화국에는 총 3개의 한글학교가 있다.산토 도밍고(Santo Domingo), 라 로마나(La Romana), 산티아고(Santiago)총

맛깔나는 산토 도밍고 토요 점심식사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5년 11월 3일 | 
맛깔나는 산토 도밍고 토요 점심식사
2015. 10. 31, SAT / Miramar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이유는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도 있지만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국이라면 김밥천국에 가서라면 하나랑 김밥 2줄 정도 시키면 간단하지만이곳에서는 그 간단한 것이 아주 아주 복잡하고 어렵다. 김과 밥 사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재료와따뜻한 컵라면과 김치가 있으니이보다 더 훌륭한 식사가 어디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