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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2009)

언더월드 - 라이칸의 반란 (Underworld: Rise Of The Lycans.2009)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7월 9일

2009년에 패트릭 타투포우로스 감독이 만든 작품. 언더월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미국, 뉴질랜드의 합작이다. 내용은 600년 전에 라이칸과 종족 전쟁을 벌여 온 빅터의 뱀파이어 일족이 루시안을 거두어 기르면서 라이칸 일족을 노예로 만들었는데, 성인이 된 루시안이 빅터의 딸 소냐와 연인 사이가 되면서 금지된 사랑을 나누고 자유를 위해 탈출을 계획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지만 연대상으로는 오리진. 즉, 시리즈의 기원에 해당한다. 시리즈 1탄에서 라이칸의 리더로 나온 루시안의 과거 이야기다. 2탄의 오프닝에 잠깐 나온 과거 시대가 주요 배경으로 중세보다는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세계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햇볕 한 번 내리쬐지 않은

우월기담(雨月奇譚.1996)

우월기담(雨月奇譚.1996)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7월 7일

1992년에 톤킨 하우스가 PC88용으로 만든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을 1996년에 반다이에서 PS1용으로 이식한 게임. 우에다 아키나리 의 고전 호러 소설 ‘우월 이야기’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내용은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이 고민 끝에 자살을 결심하고 병원 옥상 위에 올라가 몸을 던지려 했는데 그때 갑자기 수수께끼의 소녀가 나타나 3개의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다. 톤킨 하우스는 단순한 액션, 슈팅, 스포츠 게임을 내왔는데 캇토비! 택배군이나 용의 아이 파이터처럼 특이한 게임이나 사이버 나이트처럼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게임도 만들었지만 이런 호러 게임을 만든 건 꽤 의외다. (아니, 사실 모로호시 다이지로 원작의 암흑신화 야마토 타케루 전설 게임을 만들었으니 의외일 것도 없나)

눈물의 마녀(Mother Of Tears: The Third Mother.2007)

눈물의 마녀(Mother Of Tears: The Third Mother.2007)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7월 7일

2007년에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작품. 마녀 3부작 중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이다.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의 딸인 아시아 아르젠토가 주인공 역을 맡았다. 내용은 몽시뇨르 신부가 비테르보 공동 묘지에서 1815년에 매장된 무덤을 파헤쳐 시체가 든 관과 낡은 상자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 든 내용물을 보고 놀라 박물관장인 마이클에게 보내지만, 마이클이 부재중일 때 지젤과 사라가 호기심에 멋대로 상자를 열었다가 눈물의 마녀가 제 힘을 되찾으면서 세상에 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마녀 3부작에 속하면서도 앞서 나온 두 작품과 매우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서스페리아가 마녀 길드가 숨겨진 발레 학교에 입학한 수지의 이야기, 인페르노가 마녀가 숨어 사는 고건축 아파트를 조사하러

인페르노(Inferno.1980)

인페르노(Inferno.1980)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7월 7일

1980년에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작품. 마녀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뉴욕의 낡은 아파트에 살던 여류 시인 로즈 엘리엇이 이웃에 있는 고서점에서 라틴어로 써진 세 어머니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게 실은 영국의 건축가이자 연금술사인 바렐리가 집필한 저서로 세 마녀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흥미가 생겨 홀로 조사를 하던 중 어떤 소리에 이끌려 이상한 경험을 한 뒤 이태리로 유학한 남동생 마크 엘리엇한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 서스페리아는 발레 학교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초점을 맞춰 위치 크래프트를 현대적으로 각색했지만 이번 작은 마녀를 소재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컬트 요소는 2%만 들어가 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오컬트보다는 슬래셔 무비에 가

서스페리아(Suspiria.1977)

서스페리아(Suspiria.1977)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7월 7일

1977년에 다리오 아르젠토 감독이 만든 작품. 마녀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미국인 소녀 수지 배니온이 독일에 이는 발레 학교로 유학을 갔는데 그날 밤 겁에 질려 학교에서 도망쳐 나오는 학생을 목격하지만 다음날 그 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 이후 이상한 일을 겪다가 자신이 다니는 발레 학교에 얽힌 마녀의 전설을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두운 묘사는 거의 하지 않고 한 밤 중이라고 해도 총 천연색 미장센으로 무장해 컬러풀한 화면을 쭉 유지하기 때문에 강렬한 인상을 주며, 사실 바디 카운트도 그렇게 높지 않지만 희생자의 사망씬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적지 않은 충격을 전해준다. 특히 오프닝에 나오는 팻의 살인 시퀀스는 이 작품이 나온 지 벌써 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