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 posts
고진전기(鋼仁戦記.1998)
1998년에 SANTA에서 개발, 톤킨하우스에서 PS1용으로 발매한 SRPG게임. 내용은 섬나라 ‘쿠나가미’ 변경의 소국 ‘히무카’에서 폭군 ‘라이오우라’가 정체불명의 인간형 병기 ‘고진’을 조종해 전쟁을 일으켜 쿠나가미 섬 전체가 전란에 휩싸인 가운데, 기억 상실증에 걸린 채 섬 감옥에 유폐되어 있던 백발 소년 이시마루가 운명에 이끌려 그 전쟁에 참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캐릭터 일러스트는 애니메이션풍이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는 3D 스키늘 사용했고 그래픽은 상당히 나쁜 편에 속한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조작성은 더 최악이라서 전투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다가 기본 스테이터스 수치가 워낙 낮아서 초반부터 적을 잡기가 쉽지 않다. 레벨업을 해도 수치가 많이 오르는 게 아니라 1씩 찔

우월기담(雨月奇譚.1996)
1992년에 톤킨 하우스가 PC88용으로 만든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을 1996년에 반다이에서 PS1용으로 이식한 게임. 우에다 아키나리 의 고전 호러 소설 ‘우월 이야기’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내용은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이 고민 끝에 자살을 결심하고 병원 옥상 위에 올라가 몸을 던지려 했는데 그때 갑자기 수수께끼의 소녀가 나타나 3개의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다. 톤킨 하우스는 단순한 액션, 슈팅, 스포츠 게임을 내왔는데 캇토비! 택배군이나 용의 아이 파이터처럼 특이한 게임이나 사이버 나이트처럼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게임도 만들었지만 이런 호러 게임을 만든 건 꽤 의외다. (아니, 사실 모로호시 다이지로 원작의 암흑신화 야마토 타케루 전설 게임을 만들었으니 의외일 것도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