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의 이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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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어 (美人鱼.2016)
2016년에 주성치 감독이 만든 판타지 코믹 로맨스 영화. 한국에서는 2017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청정지역인 ‘청라만’에 인간들 몰래 인어들이 살고 있었는데 젊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이 청라만을 개발하려고 하면서 인어들의 생존을 위협하자, 인어들이 미인계를 사용해 류헌을 없애기 위해 일족 중 가장 미인인 산산을 인간으로 변장시켜 류헌에게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주성치가 감독을 맡았지만 본인이 배우로는 출현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성치 영화로 분류해야 할지 의문이 들긴 하나, 주성치 영화 특유의 코믹함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작품이라 카테고리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쪽에 속하긴 한다. 인어가 미인계를 써서 젊은 재벌을 암살하려고 하는데 실수연발로 실패를
![[DOS] 불타는 영혼 (1993)](https://img.zoomtrend.com/2017/10/18/b0007603_59e6d678b0ea3.jpg)
[DOS] 불타는 영혼 (1993)
1993년에 김종숙이 MS-DOS용으로 만든 공개용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2020년에 환경오염으로 인류가 멸망한 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살아남아서 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가 1년 만에 오염되지 않은 섬을 찾아내 그 섬을 영혼의 섬이라 부르고 정착하여 마을을 세우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던 도중. 지구의 오염이 영혼의 섬에까지 영향을 끼쳐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농작물이 죽고 전염병까지 나돌아 또 다시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다섯 가지 자연의 힘을 모은 지혜와 경험이 있는 자에게 신이 재생의 힘을 준다는 고대의 예언에 따라서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공개용 게임으로 개발자 김종숙이란 이름 석자만 나오고 다른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 1인 제작으

어니스트 4 – 유령 퇴치 작전 (Ernest Scared Stupid.1991)
1991년에 존 R. 체리 3세 감독이 만든 어니스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원제는 ‘어니스트 스케어드 스투피드’. 한국에서는 ‘어니스트 4 - 유령 퇴치 작전’이란 제목으로 비디오 출시됐다. 내용은 19세기 후반 미국 미주리주 브리아빌에서 아이들을 나무 인형으로 변신시켜 세상을 공포에 빠트린 사악한 요정(트롤) 트랜터가 피니어스 워렐 목사가 이끄는 마을 사람들에게 포획되어 떡갈나무 아래에 봉인되는데, 그 직후 피니어스 워렐에게 저주를 내려 그의 가문은 대를 이을수록 바보가 될 것이고 200여년 후에 피니어스의 후손이 할로윈 밤에 직접 봉인을 풀어서 트랜터 자신이 세상 밖으로 나가 복수할 것이라 예언했는데.. 20세기초 현대에 이르러 피니어스의 후손이 바로 브리아빌 마을의 바보 청소부 어니
![[DOS] 대변 파이터 (1997)](https://img.zoomtrend.com/2017/10/11/b0007603_59dd7d7826cd3.jpg)
[DOS] 대변 파이터 (1997)
1997년에 Smgal&Neto에서 MS-DOS용으로 만든 공개 게임. 내용은 프로그머인 영기와 그래픽 담당인 성진이 이슬람의 옛 궁전에서 알라딘의 마술 램프를 입수해 소원을 빌게 됐는데 세상에서 제일 큰 하렘 왕국을 갖게 해달라고 빌려고 했지만 실수로 OH! SHIT!! 욕을 했다가, 램프의 지니가 세상에서 제일 큰 SHIT 왕국을 원하는 것인 줄 알고 온 세상을 똥으로 뒤덮을 대변 파이터를 소환하자, 영기와 성진이 변신해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PC 통신 하이텔의 하이텔 게임 제작 동호회에서 개최된 제 1회 100K 게임 공모작이다. 여기서 100k는 100kb 용량을 지칭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100kb에 딱 맞추는 게 아니라 1메가를 넘지 않은 선을 말하는 게 아닐까 싶다.

이모티: 더 무비 (The Emoji Movie.2017)
2017년에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에서 토니 레온디스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안의 프로그램이 사실 그 자체로 세계화되어 있어 다양한 존재들이 자기 의사를 갖고 독립적인 개체로서 살아 움직이는데, 이모티콘이 모여 사는 텍스토폴리스에서 심드렁한 표정의 ‘뭐(그래서 뭐)’의 표정을 맡고 있는 진이 첫 출근을 했다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스마트폰 주인 알렉스가 스마트폰 초기화 서비스를 신청해 텍스토폴리스의 파멸을 불러오고 급기야 진을 없애기 위해 백신 봇이 출동하기에 이르자, 한때 잘나갔다가 퇴물 이모티콘이 된 하이파이브, 해커 헥키 브레이크와 함께 자신의 소스 코드를 수정해 제대로 된 ‘뭐’가 위해 바탕화면의 앱 세상을 넘나들며 클라우드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