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 불타는 영혼 (199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10월 18일 |
1993년에 김종숙이 MS-DOS용으로 만든 공개용 롤플레잉 게임. 내용은 2020년에 환경오염으로 인류가 멸망한 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살아남아서 살 곳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가 1년 만에 오염되지 않은 섬을 찾아내 그 섬을 영혼의 섬이라 부르고 정착하여 마을을 세우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던 도중. 지구의 오염이 영혼의 섬에까지 영향을 끼쳐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농작물이 죽고 전염병까지 나돌아 또 다시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다섯 가지 자연의 힘을 모은 지혜와 경험이 있는 자에게 신이 재생의 힘을 준다는 고대의 예언에 따라서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공개용 게임으로 개발자 김종숙이란 이름 석자만 나오고 다른 이름은 전혀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 1인 제작으
[DOS] 신검의 전설 2 라이어 (199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12월 30일 |
1995년에 ‘엑스터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LG 소프트웨어’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국산 RPG 게임. 내용은 ‘라이어’를 유일신으로 믿는 ‘리스’ 교단과 ‘페이샷’이라는 이교도들이 사는 유테루스 대륙에서, 어느날 왕국 기사단이 암흑 기사단에 습격당해 큰 피해를 입고, ‘가웰’, ‘월터’, ‘크리스챤’, ‘케인’ 등의 네 사람만 살아남아 회의에 들어갔는데. 알 수 없는 이유로 교단의 이단 심문관 ‘니코테스’에게 잡혀간 뒤 종교 재판을 받고 지하 감옥으로 이송됐다가 탈출을 감행한 후. 다섯 개의 신비로운 구슬을 모아 신검을 얻어서 ‘라이어’의 생사여부를 결정짓는 이야기다. 제목은 ‘신검의 전설 2 라이어’인데, 1987년에 ‘남인환’이 만든 한국 최초의 상업용 RPG 게임인
이스 셀세타의 수해 특전 캘린더 이미지 공개
By roness의 잡설방 | 2012년 8월 29일 |
이런 이미지의 경우몇개는 숨겨놓고 그게 무엇인지 기대하며 기달리는 맛이 있는데..이거 이렇게 다 공개해버리니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아무튼 캘린더 자체는 정말 잘 나왔네요. 출처는 팔콤, 팔콤 트위터 입니다.■추가 특전 「Ys HEROINES CALENDAR」초대「이스」로부터 최신작「이스 셀세타의 수해」까지, 역대 이스시리즈에 등장한 수많은 매력적인 히로인을 테마로,전 12매의 신작 일러스트를 사용한 특제 탁상 캘린더입니다.※탁상 캘린더「Ys HEROINES CALENDAR」는 「이스 탄생 25 주년 기념 팩」만의 추가 특전이 됩니다
이스 셀세타 수해 1회차 클리어 단상 (스포일러)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10월 26일 |
1회차 클리어 직전의 상황. 훨씬 더 일찍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늦어졌다. 무기는 이벤트 분기로 인하여 최소 2회차부터 100퍼센트가 된다. 할 수 있는 최대한 1회차에서 100퍼센트를 끌어내려 했는데 보물상자는 맵을 아무리 뒤져봐도 저게 한계고 몬스터 도감은 번외 보스를 잡으면 100퍼센트가 되는데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서 포기. 사실 번외 보스의 경우 물약 러시와 같은 방법이 있긴 했는데 그냥 2회차에 잡기로 했다. 혹 잡으면 뭐가 나오는지 아시는 분 제보바람. 기억 회수는 엔딩을 보면 100퍼센트가 된다. 때문에 이런 식으로 2회차 플레이부터는 레벨, 아이템, 돈 등이 이어진다. 난이도가 한층 쉬워질 듯.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스치고는 드물게 만렙(;)이 존재한다. 60이후로는 더 이상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