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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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posts[DOS] 칠국지(1995)
1995년에 PC통신 천리안 유저 ‘BABYJEEP(김석암)’이 MS-DOS용으로 만든 공개 게임. 내용은 서기 2002년 한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던 해에 한반도가 여섯 개의 나라로 나누어져 정권욕에 불타던 ‘전두환’이 경상도를 거점으로 모반을 일으키고, 서울경기는 ‘김영삼’, 강원도는 ‘박정희’, 전라도는 ‘김대중’, 충청도는 ‘이순신’, 제주도는 ‘장보고’ 등이 거병하여, 대전을 거점으로 삼은 ‘주인공(디폴트 네임 없음)’이 역적들을 물리치고 한반도를 통일하는 이야기다. 줄거리에 요약한 모반, 역적 등의 표현은 어떤 정치색을 갖고 쓴 것이 아니라, 실제 게임 타이틀 화면에 뜬 줄거리에 나온 걸 요약한 것이다. 게임 내에 나오는 나라가 6개이고 플레이어의 나라까지 합쳐서 총 7개니
[DOS] 요괴촌 (1994)
1994년에 사설 BBS를 이용하던 ‘이명규(ID: 드림박스)’ 유저가 만든 아마추어 개발 공개 아케이드 게임. 허큘리스 그래픽 전용 게임이다. 내용은 ‘용감이’가 요괴촌에서 요괴들을 피해다니며 십자가를 모으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화살표 방향키 ←, →(좌우 이동), ↑, ↓(사다리 오르내리기), ALT키(점프), SPACE BAR(십자가 던지기), F10키(게임 종료 및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기)다. 총 36개의 라운드(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게 후술할 ‘판 만들기’로 만든 라운드를 플레이하는 것이라서 게임 엔딩의 개념은 따로 없다. 게임 목표는 라운드 내에 있는 ‘십자가(키 아이템)’를 다 모으는 것이고, ‘물음표
[DOS] 트윈 헥사 (1991)
1991년에 ‘ELCO’에서 MS-DOS용으로 만든 퍼즐 게임. 내용은 6 종류의 모양이 한 번에 3개씩 박힌 블록을 쌓아서 수평/수직/대각선 방향으로 같은 모양을 3개 이상 맞춰서 없애 나가는 낙하형 퍼즐 게임이다. 본작은 아마추어 개발 공개 게임으로 개발 팀인 ELCO는 국민 대학교 전자 공학의 소모임으로 ‘일렉트로닉’과 ‘컴퓨터’에서 두 글자씩 따서 지었다고 한다. ‘헥사’ 게임이 1인용인데 본작은 2인용을 지원해서 ‘트윈 헥사’라고 이름 지었다고 밝혔는데. 여기서 ‘헥사’는 본래 세가에서 1990년에 아케이드(오락실)용으로 만든 ‘컬럼스’의 게임 룰을, 한국의 D.R KOREA라는 업체에서 무단으로 베껴서 ‘헥사’라 이름 붙여 만든 게임이다. 그래도 본작은 제작진의 인
[DOS] 몰몰 워즈 (1994)
1994년에 ‘아트 크래프트’에서 MS-DOS용으로 만든 프리웨어 대전 게임. 마비노기 초대 팀장 '데브캣 나크'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게임 개발자 '김동건'의 1인 제작 게임이다. (게임 시작 전에 뜨는 텍스트 문구에 아트크래프트 앞에 적힌 TOUKEN이 개발자 김동건의 하이텔 ID다) 내용은 아트 크래프트의 처녀작 ‘리크니스’에서 출현하는 몬스터 ‘몰몰’ 두 마리가 박터지게 싸우는 이야기다. 게임 사용 키는 1P는 키보드 알파벳 A, D(좌우 이동), W(점프), ALT키(공격). 2P는 키보드 숫자 방향키 4, 6(좌우 이동), 8(점프), 0(공격)이다. 기본적으로 대전 게임이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바로 1P VS 2P 모드로 들어가서 VS CPU의 싱글 플레이는 지원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