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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4.09.04 - NC전.
0. 토끼와 거북이다. 엉금엉금 열심히 쫓아올 동안 낮잠 자던 토끼가 잠깐 잠에서 깨더니 후다닥 또 달아났어. 이건 토끼와 거북이다!! 1. 해설위원과 아나운서가 '저 두번째 타석도 홈런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그럼 지금 다섯번째 연속으로 홈런에 도전하는 거겠죠.' 라면서 실없는 소리를 흘리는 순간. 딱!! 하는 소리와 함께 4홈런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해설위원은 진심으로 두번째 타석으로 아쉬워했다. 2. 오늘 박병호는 골고루 때려냈다. 괜찮게 제구된 공을 때려서 홈런을 만들고, 약점이던 몸쪽으로 붙어오는 공을 때려서 홈런을 만들고, 상대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때리고, 높게 들어오는 공도 때려버렸다. 그렇게 4홈런을 치며 45홈런을 확정지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