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Sources

Posts

497 posts

원래 안보려고 마음먹긴 했지만

케이즈|2015년 9월 9일

있다가 까려면 봐야하길래 보긴 하지만.. 내용이 너무 병신같아서 응원할 마음도 안든다. 그냥 폭망하고 뒤져버려.

2015.09.08-두산전.

케이즈|2015년 9월 8일

0.스포티비를 보면서 느끼는건쓸데없는 컷 낭비가 너무 많다는거다.그러다보니 정작 잡아야할 장면을 너무 많이 놓쳐. 특히 여기어때는 내 손모가지가 날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이용 안할거다. 1.오늘 경기 요약. 이택근 : 5일쉬다 온 놈 일해라박병호 : 아, 형... 유한준 : 열흘 넘게 쉬다 온 놈 일해라김민성 : 아, 형.... 박헌도 : 뻥!!! 2.선발이 잘 버텨줄거라는 믿음은 당연한 것이고.문제는 상대를 어떻게 무너뜨릴 것 이냐가 과제였다. 내 기억이 맞다면 두산은 이미 한번 밴헤켄을 무너뜨렸던 것 같은데... 밴헤켄이 무너지는 과정은카운트를 잡으러 들어가는 공들을 빠른 타이밍에 공략하여초장에 두들겨서 끌어내리는 것,이었다. 특히 그런 날은 초반부터 투구수가 불어나서 나중엔 제구도 안되어

아무리 맞는 말이라해도.

케이즈|2015년 9월 8일

기사 제목 뽑을 땐 신중하게 써야지. 아무리 조회수가 중요하다해도 이건 아니지. 도대체 누굴 위한 기사인가.

2015.09.06-SK전.

케이즈|2015년 9월 6일

0.큰일났다.김영민 뽕이 생각보다 크다.졌는데 별로 기분이 안나빠. 1.오늘 경기 요약. 타자들 : 피어밴드가 내려갔다고? 그럼 이제부터 점수내자!피어밴드 : 내가 그럴줄 알고 6점차를 만들었다.김대우 : 여기 두고가신 1점이요. 2.박병호는 계속 제외.아무래도 아프다고 말한거 후회할 듯. 6회까진 딱 어제의 반대였다.박종훈이 호투하고,SK 야수들은 좋은 수비를 선보이고,타선에서는 필요한 점수를 쉽게쉽게 뽑아내는. 점수차나 타자들이나 박종훈이 던지는걸 봤을 때,이미 초반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후반에 난 3점에 더 기뻤엉. 3.우규민의 바깥쪽,이재학의 바깥과 낮은 존. 심판이 여길 잡아주기 시작하면 넥센 타자들은 정신 못차리고 당하는데오늘 박종훈의 낮은공이 여기에 포함되었다

2015.09.05-SK전.

케이즈|2015년 9월 5일

0. 김영민, 김영민 인터뷰는 어디갔냐! 어디갔냐고!! 살다 살다 내가 이걸 라이브로 보다니. 1. 이 팀엔 '긁히는 날엔 언터쳐블'이라고 불리는 투수가 몇명있다. 이를테면 강윤구라던가, 문성현이라던가. 오재영도 뭐... 그러나 김영민은 아니었다. '제발 그 빠른 공을 존 안으로 집어넣어'라는 소리를 경기마다 들어야했고, 억지로 집어넣은 공이 통타당하는 장면을 데자뷰처럼 경험해야했다. 이번 시즌도 필승조로 보직을 옮겼다지만, 한경기 건너 한경기씩 게임 자체를 말아먹는 장면을 여러번 반복했다. 빠른 공이 주무기이고, 그 공이 느려진 적은 없었기에 '긁히는 날에는'이라는 전제조차 붙은 적이 없는 투수. 그런 투수가 오늘, 자기의 공으로 무실점 완투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