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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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posts2015.08.23-LG전.
0.질만했다. 1.뭐 월요일 휴식 나가리되면서 체력이나 집중력이나 조절하기 어려웠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설마 상대적으로 약팀들과의 매칭이 잡혀있으면서도 목줄잡혀서 끌려다닐줄은. 2.그냥 뭐 이번 연전은 양팀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상대가 흔들릴 때 쐐기를 박는 힘이 부족해 상승 흐름을 지속하는 힘이 부족한 엘지.위로 치고 올라가기엔 디테일한-수비나 작전, 그리고 지키는 힘에 엇박자가 나는 넥센. 그 중에서도 그나마 이기고자하는 승부욕이 강했던 엘지가(혹은 임훈이) 승리를 가져가는게 당연한 경기가 아니었나 한다. 3.서건창. 아직도 부상 신경쓰이면 그냥 2군에서 조절하던가 수비연습이라도 하고 오라고. 최근 경기중에 도대체 몇번이나 말아먹는건지. 문성현도 김영민도 투구 내용이 좋으
2015.08.22-LG전.
0.우규민이라고 본 순간,우리 팀 선발은 보지도 않고 포기 상태. 1.애초에 포기상태였다보니우리팀 투수가 누군지도 몰랐고(짐작은 했지만)그러다보니 어떻게 1점이 들어왔는지도 못봤다. 그냥 금민철이 4회까지 무실점이었다는게 놀라웠을 뿐. 우리 원래 우규민한테 절절 매니까. 2.참 언제나, 다들 말하지만 디테일이 부족하다. 이 팀은.감독도 그렇고 선수도 그렇고. 그냥 그 말 밖에는... 그리고 유재신 얘는 고중욱도 아니고 연차가 몇년인데수비 피해가는 법도 모르냐.타구도 안보고 그냥 전력질주했다는거지. 3.오늘은 투수교체나 작전이나이런저런 면에서 양감독이 한수 위였다.가진 자원을 활용해서 '이기는 것'이 감독의 역할이라면적어도 오늘 경기에서만큼은 양감독이 더 잘했다. 염감이 큰 그림을 그리는건 괜찮
2015.08.21-SK전.
0. 채병룡, 박정권. 꼭 둘 중 한명한테는 당하더라. 1. 패배를 짚어봅시다. 어디서부터 꼬였나. 당연히 윤석민의 수비겠죠. 병살이 될 타구를 놓쳤으니. 그 다음은 문성현. 승부를 해야하는 타자와 승부를 내지 못하고, 1사 만루로 박정권과 맞이한 점. 뭐 여기까지는 다들 동의할 듯. 그리고 마지막 패배의 원인은 어제 박병호-스나이더에서 이어진 윤석민-유한준의 솔로홈런. 2. 이게 뭔 개소리냐 할 수도 있겠는데 난 윤석민과 유한준의 동점 홈런이 팀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안타는 쓰레기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보여주는 스윙. 서건창을 제외하고는 딱히 출루를 목적으로 한 스윙을 보여준 타자가 없었다. 고종욱? 걘 좀
2015.08.20-SK전.
0. 승리 한번 하기 더럽게 힘드네. 1. 솔직히 패배 직감. 어제는 승리 직감이라고했다가 졌지만 오늘은 패배를 직감했었다. SK가 본래 투수가 약한 팀이 아니고. 또한 우리는 김광현에 막혀 전혀 득점루트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랬기에 정의윤의 벼락같은 솔로홈런이 뼈아팠다. 2. 밴헤켄은 묵묵히 마운드를 지켰다. 덕분에 한점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랬기에 조상우가 내준 한점이 정말 컸다. 정말 그때는 그게 쐐기점이라고 생각했다. 9회말, 2점을 얻어냈을 때는 조상우가 솔직히 미웠고, 10회에 한점을 더 내줄때는 정말 이기기 힘든 흐름이라고 생각했지만... 3. 박병호의 산소호흡기같은 솔로홈런. 지옥의 입구까지 갔다가 간신히 돌아올 수 있었다.
2015.08.19-KT전.
0. 역시 손승락이야. 가차없지. 1. 피어밴드, 수고했다. 7이닝동안 2실점했으면 됐지 뭘 더 바라나. 이정훈도 오랜만에 올라와서 큰 점수차에 2점주고 한 이닝 막았으면 됐지 뭐. 2. 한현희+손승락=0.2이닝 6실점. 올해 1군에서 처음 던진 투수의 절반도 못해먹은 병신 셋업+클로져. 그 점수차에 한현희를 쑤셔넣은 것도 이해는 안가지만, 그걸 못막은 한현희가 더 이해안감. 3. KT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설마 질줄은 몰랐다. 정말 한치의 의심도 없이 경기를 편한 마음으로 봤다. 내가 이상한거임? 4. 아버지가 넥센 잘하냐고 물어보길래 (한화팬이심) 위에 네명중에 가장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래. 빠따가 흥하면 투수가 터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