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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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posts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11년전 아이언맨1을 시작으로 22편의 영화를 통해 달려온 '인피니티 사가'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끝났습니다. 당연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서 봤습니다. 스포일러로 난리치는 정신병자들이 한가득인걸 보면 정말 좋은 선택이었네요. 전편인 인피니티 워를 보고나서는 엔드게임에서는 타노스와의 최후의 일전만을 다룰거라 예상했었는데 나온것은 그동안의 MCU를 정리하는 영화였습니다. 3시간의 영화는 초반의 핑거스냅이후 무너지는 영웅들, 중반의 시간여행을 통해 스톤들을 모으며 그동안의 MCU를 돌이키는 파트, 후반의 타노스와의 일전 이 3부분으로 나눌수 있겠네요. 인워때와 다르게 액션이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고 드라마 비중이 상당히 높고 상당수의 내용이 인피니
크흑 살아있어서 요캇다!
나는 지금까지 이 엔드게임을 볼 이 날을 위해 마블영화를 보아왔던것이다. 자세한 감상은 나중에 다회차를 뛰고 쓰도록하고 오늘은 이 여운을 즐겨야겠습니다. 이 영화는 저같은 아이언맨1부터 모든 마블영화를 거르지않고 본 팬들에게 더할나위없는 선물이자 걸작입니다.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세상은 시궁창
휴먼 레볼루션에 이은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입니다. 2편 후반부에 벌어진 증강자들의 폭주로 인한 대참사로 인해 사회가 송두리채 변해버리고 거기에서 오늘도 꿋꿋히 살아가는 주인공 아담 젠슨의 이야기입니다. 2편보다 사회상은 더 시궁창이 되었는데 스토리 전개는 덜 암에 걸리는군요. 속편용 떡밥들을 제외하면 나름 큰 문제없이 잘 끝났습니다. 근데 4편은 언제나올려나 이것도 조용히 나왔어서... 게임 시작부터 주인공이 한탄을 합니다(..) 대참사 이후 증강자와 비증강자와의 갈등은 격화되었고 서로간의 분리운동이나 각종 분쟁, 테러가 벌어지는 마당입니다. 주인공이 일하던 증강기술회사는 당연히 좆망했고 아담 젠슨은 인터폴의 요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이용해먹으려는 자들의
요로나의 저주- 정말 아무거나 유니버스로구만?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 없습니다. 컨저링 유니버스인가 아닌가 간만 오지게 보다가 결국 컨저링 유니버스인게 확정나서 한번 보고왔습니다. 멕시코 귀신이 미국까지 와서 고생이 많군요. 보고나서의 감상은 정말 이 유니버스는 아무 공포영화나 다 유니버스로 할 생각인가봅니다. 그냥 귀신만 나오면 다 유니버스 가능이라는건가? 컨저링 유니버스와의 접점은 애나벨에서 조연으로 깔짝 출연하신 신부가 깔짝 출연한다는 정도입니다. 사실 접점보다는 컨저링의 구조를 그대로 따라가는 영화라 컨저링 유니버스가 아니었다면 적당히 베낀 짝퉁영화라고 생각했을 정도였네요. 악령의 타겟이 된 가족 - 악령의 깽판- 전문가의 등장- 고생끝 해피엔딩이라는 구조를 답습하고 공포를 주는 방식도 유사하고 귀신 디자인도 비슷합니다.
[오버워치]폭풍의 서막 후기
신캐 바티스트도 후기 안쓸 정도로 오버워치 접률이 나날히 줄어가는 가운데 기록보관소 이벤트인 폭풍의 서막이 나왔습니다. 탈론의 멤버 막시밀리앙의 체포를 위해 오버워치 타격팀이 출동하는 이야기지요. 근데 진짜 막시밀리앙을 딱 체포만 하고 끝납니다. 하고나서 읭? 소리나오는 이벤트는 처음.. 동영상은 오프닝 엔딩 모두 멋지게 만들었는데 정작 난투 플레이 자체가 무성의...폭풍의 서막만한 특별한 기믹이나 연출이 있는 것도 아니요. 플레이 자체도 재탕이고그렇다고 스토리가 흥미진진한것도 아니네요. 스토리는 진짜 서막 그 자체. 나온게 고작 신캐 떡밥이 답니다. 솔직히 맥크리 동영상만도 못한 이벤트는 또 처음이네요. 나중에 뭔가 추가 스토리라던가 그런거 안푸나? 제발 이런식으로 플레이 의욕을 점점 꺾지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