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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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아너드 2- 잘 컸구나 에밀리...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6월 16일

디스아너드에서 복수를 끝마치고 에밀리를 여제로 옹립하여 나라를 잘 다스리는 해피엔딩이었건만 이 세계관은 바람잘날이 없습니다. 전작의 주인공 코르보가 에밀리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주는것이 프롤로그입니다. 전작에서부터 에밀리와 코르보와의 관계 떡밥이 있었는데 2에서는 그걸 확정지어주네요. 상놈으로 태어나 전 여제의 애인이 되어 현 여제의 아버지가 된 코르보란 남자.... 그렇게 오늘도 정무를 시작하려는 찰나에 왠 헬라가 쳐들어와서 다자코짜 왕위를 내놓으라 합니다 위기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코르보와 에밀리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주인공으로 삼아야하고 선택받지못한 캐릭터는 돌덩이가 되버리네요. 전 선택을 에밀리로 했습니다. 중년간지 코르보를 할까 고민했었지만 역시

엑스맨: 다크 피닉스- 안봐도 될 마무리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없습니다. 안그래도 소식들려오는게 영 꺼림칙한 영화였는데 결국 평가마저 폭락하여 볼까말까 수없이 고민을 한 영화입니다. 그래도 폭스의 엑스맨 프렌차이즈 마지막 시리즈이니 보고왔습니다. 음 만원이나 주고 이걸 볼 가치는 없었던걸로.... 엑스맨에서 피닉스 나왔던 작품은 모조리 망했던 기억인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안그래도 피닉스 포스라는게 다루기 힘든 소재인데 여기에 시리즈 정리까지 해야했으니 초보감독이 고작 두시간동안 담아내기엔 버거운 작업이었고 역시나 깔끔하게 말아먹었네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엔드게임이라는 마무리작으로 더할나위없는 작품이 나와서 더 비교가 됩니다. 그동안 활약해온 캐릭터에 대한 예우같은건 깡그리 날려먹었고 그렇다고 신캐를 잘 푸쉬해준것도

[하스스톤]달라란 침공 모험모드 클리어

일단 괜찮게 하긴했는데 기존 무료 모험모드보다 약간 나아진걸로 이정도면 돈받아도 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5지구깨면 뭔가 파이널매치같은 보스전이나 이벤트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걍 깨면 우하하 달라란은 우리것이다! 하고 땡입니다. 다 깨면 무작위 특전이 주어지긴하는데 이 특전이 적도 같이 적용되는거라 어쩔때는 걍 꺼버리는게 도움이 될때도 있군요. 그리고 일반이랑 영웅모드 해금이 왜 따로따로인건가 아주아주 귀찮네요..안그래도 해금조건이 노가다라 짜증나는데..

저스트 코즈 3- 와장창!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5월 31일

주인공인 리코 로드리게즈가 고향에 돌아오니 독재자의 지배로 시름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독재자를 작살내기로 합니다. 그리고 작살냅니다. 게임 스토리 끝! 3편부터 시작하지만 그딴거 신경쓸거없는 무대포 마이클베이식 와장창 액션 게임 저스트 코즈3입니다. 어어엄청나게 큰 맵이 가장 인상적이군요. 처음 두 섬을 돌아다닐때 꽤나 넓은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본섬은 처음 섬을 합친것보다 두배는 큽니다. 그리고 그 넓은 맵에 있는건 그냥 때려부수기 좋은 오브젝트만 있는것도 충격. 수많은 오픈월드를 했지만 이렇게까지 맵이 텅 빈 게임은 처음봅니다. 퀘스트래봤자 뭔가를 때려부수는게 대부분. 지역해방으로 열리는 챌린지에서 얻는 점수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서 여러모로 귀찮은것도 불만. 메인 퀘 아무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인간이 미안해...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5월 30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솔직히 올해 최고의 기대영화는 이거였습니다. 엔드게임도 엔드게임이지만 예고편을 너무 기가막히게 뽑아줘서 예고만으로도 밥한공기 뚝딱 해치울수 있을정도였죠. 그리고 어제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보았고 저는 그대로 행복에 겨워 승천!!!.............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영화의 장점은 전작들보다 괴수신이 정말 개쩝니다. 그리고 단점은 전작들보다 좆간들이 좆같이 구립니다. 스토리는 예전에 유출된 스토리와 거의 흡사합니다. 이건 예고편을 보자마자 각이 나왔기때문에 괜히 봤다고 후회했을정도. 영화에 실제로 묘사된 스토리는 각본도 구리고 연출도 구리고 대사도 구립니다. 각본 누가 썼냐? 마이클 도허티? 엑스맨 아포칼립스 짬밥이 어디 안가는구나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