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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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 이게 아닌데...

샤잠!- 이게 아닌데...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아쿠아맨에 이은 디시의 새 영화 샤잠입니다. 이제야 디시가 일단 솔로부터 내는게 맞다는걸 알아서 다행입니다. 그걸 알기위해 수많은 삽질을 한게 문제지만..... 초딩이 신비한 힘을 얻어서 몸만 어른인 샤잠으로 변신한다는 설정, 예고에서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내서 개그많은 가벼운 히어로 영화일거라 생가갛고 보러갔는데말이죠....음...어...이게 아닌데.. 솔직히 이건 정석적인 히어로 영화 생각하고 보면 뒤통수를 크게 맞을 영화네요. 영웅의 각성은 없고 빌런은 허접하며 액션신은 구립니다. 나 저예산이오라며 광고를 해대는 분장이며 디자인,cg, 연출 등등 히어로 영화가 아니라 나홀로집에 같은 가족영화에 더 가까워보이는데 히어로 영화의 요소랑 섞여서 둘다 이

데드풀- 데드풀이라 재밌었다

완성도 문제인지 판권문제인지 아무튼 뭔가 문제가 생겨서 얼마 팔지도 못하고 스팀상점에 내려간 데드풀 게임입니다. 저도 마지막 세일 기간에 샀죠. 우리의 주인공 데드풀로 빌런 미스터 시니스터의 음모를 막는 액션 게임인데 솔직히 게임성의 면에서는 좋은 소리 하기는 힘듭니다. 적들은 계속 재탕이지 아이템도 거기서 거기, 맵 디자인이 좋은것도 아니고 액션게임주제에 손맛도 썩 좋진 않아요. 플레이타임도 쥐꼬리만한게 질리기는 엄청 빨리 질립니다. 대체 이 게임을 왜 하느냐? 데드풀의 캐릭터성이 기가막히게 잘 나왔기 때문이죠! 데드풀의 입담을 잘 살린것은 물론 개드립, 제4의벽 등등도 마구 넘나들고 각종 패러디도 넘쳐나는등 데드풀만 믿고 따라가는것만으로도 꽤 재밌습니다. 데드풀만 아니었으면 개똥겜이

레이지- 하다 만 오픈월드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3월 29일

둠으로 유명한 이드소프트웨어의 레이지입니다. 제 기억에는 이게 평이 영 거시기해서 걸렀던 게임이었는데 세일의 힘을 무한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평이 별로인 이유를 알겠네요 시작하자마자 어마어마한 소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합니다. 재해에서 살아남기 위해 만든 피난시설인 아크에서 주인공이 깨어나면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작하마자마자 적이 공격하고 지나가던 사람이 날 구해주고 바로 부려먹기 시작합니다...그러다 다음 마을로 가면 이전 npc들과는 빠이빠이. 게임 내내 연속적으로 관계를 맷는 npc도 없고 인상적인 악당도 없습니다. 주인공이 최종적으로 합류하게되는 해방군조차 중반이 되어서야 말을 나눕니다. 정을 줄 엔피시가 없으니 스토리에 이입도 안돼고...연출로 사로잡는 것도 아니니.

US- 역시 뭔가 독특해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3월 28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 없습니다. 겟아웃의 감독 조던필의 신작 어스입니다. 역시 재밌었습니다. 딱 겟아웃 정도네요. 겟아웃때부터 예상하던거에서 한번 꼬는 능력이 범상치않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예고편을 봤을때는 정체불명의 괴물? 귀신? 사이코?등등을 생각했는데 그 무엇도 아닌 상상도 못한 정체였습니다. 저의 발상력은 참 빈곤하군요. 그런데 대체 무슨 연구를 어떻게 해야 저걸 온 미국에 깔릴 정도로 만들수있지?는 그 초반 나레이션도 그 복선이구나... 후반의 반전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포스터부터 시작해서 초반부터 복선이 좌악 깔렸었는데 전 최종사투가 끝나서야 혹시?하고 겨우 의심했네요. 겟아웃에서 좀더 피가 튀는 헐리웃 스릴러느낌이 강해졌습니다. 겟아웃에서 순식간에 개그신

데드라이징 4- 빼도 너무 많이 뺐자나!!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9년 3월 25일

지금은 갓콤이라 불리우는 캡콤의 마지막 개껌 게임 데드라이징4입니다. 이 게임이 좋은 소리를 못들었어도 전작인 데드라이징 3가 엄청나게 재미있었어서 좀비잡는 손맛좀 기대하고 잡았는데... 빼도 너무 많이 뺐자나!!!! 1편의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가 복귀했습니다. 그는 제자(이후 개년으로 통일)의 꼬드김과 함정에 걸려 수상한 연구시설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는 좀비 바이러스 연구가 한창이었는데 기사거리만 건지고 빠져나갈려는 프랭크와는 달리 정의감에 가득찬 개년이 사고를 치고 지 혼자 도망가버립니다. 겨우겨우 벗어나서 조용히 살수있으려나 싶더니... 아따 스토리 설명하기 편하네요잉 챕터마다 좌악 정리해주니 어쨋거나 특종을 찾아 개년을 찾아 주인공의 좀비학살극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