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 바티스트도 후기 안쓸 정도로 오버워치 접률이 나날히 줄어가는 가운데 기록보관소 이벤트인 폭풍의 서막이 나왔습니다. 탈론의 멤버 막시밀리앙의 체포를 위해 오버워치 타격팀이 출동하는 이야기지요. 근데 진짜 막시밀리앙을 딱 체포만 하고 끝납니다. 하고나서 읭? 소리나오는 이벤트는 처음.. 동영상은 오프닝 엔딩 모두 멋지게 만들었는데 정작 난투 플레이 자체가 무성의...폭풍의 서막만한 특별한 기믹이나 연출이 있는 것도 아니요. 플레이 자체도 재탕이고그렇다고 스토리가 흥미진진한것도 아니네요. 스토리는 진짜 서막 그 자체. 나온게 고작 신캐 떡밥이 답니다. 솔직히 맥크리 동영상만도 못한 이벤트는 또 처음이네요. 나중에 뭔가 추가 스토리라던가 그런거 안푸나? 제발 이런식으로 플레이 의욕을 점점 꺾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