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ide of the Gla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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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2월 4일

조금 늦어버린, 11월에 본 영화들 정리입니다. 브라이언 싱어, "보헤미안 랩소디" Someone still loves you! 데이빗 예이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은 어디가고 마법사들의 쌈박질만이 데이빗 고든 그린, "할로윈" 아니 할아버지 할머니 대체 무슨 약을 드셨길래..!? 제이슨 라이트맨, "툴리" 출산과 육아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여러분! 리차드 론크레인, "해피 댄싱" 우리도 저렇게 나이먹을수 있을까 사울 딥, "저니스 엔드"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 발걸음 페르난도 레온 데 아라노아, "에스코바르" 천하의 에스코바르도 자기 여자에게만은 따뜻했...냐?? 장률, "군산: 거위를 노래

붉은 행성으로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1월 27일

서기 2020년, 인류는 달을 지나 드디어 화성에 도달했다. 그러나 표면에 발을 딛은 기쁨도 잠시, 특이한 음파 발신원을 발견하고 조사하던 탐사팀은 그곳으로부터 불어닥친 기묘한 돌풍에 휘말려 대장 루크 그래엄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하고, 루크마저 급박한 메세지를 끝으로 통신이 두절된다. 이에 NASA는 다음 탐사팀의 스케줄을 앞당기고 최고의 화성 전문가인 짐 멕코넬을 합류시켜 구조 팀을 급거 출발시키는데... "퍼스트 맨"으로부터 시작된 아폴로 미션 관련 영화 이야기는 지난주의 "스페이스 카우보이"로 일단락 지을 생각이었건만, 하필 이 때를 맞춰 화성탐사선 인사이트가 화성에 내려앉을 줄이야! 하여간 이를 핑계삼아 우주 영화 이야기 또한 화성으로 확장~? 오랫동안 침체되어있던 하드

성당 여행; 대전 거룩한말씀의수녀회성당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1월 24일

오늘 날씨가 참 다채(?)롭군요. 지난 10월 말에도 맑았다 흐렸다 비오고 우박도 쏟아지는 뭐가 널뛰기하는 그런 날이 있었죠? 그날 다녀온 대전의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성당입니다. 성당은 대전 중구의 목동에 있는데, 포털 지도나 내비게이션에서 찾으면 목동 성당으로 나오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거룩한 말씀의 수녀회 입구는 목동 성당 바로 오른편에 있습니다. 저 또한 바로 앞에 두고 입구를 못찾아 좀 해맸는데, 그렇게 위치 정보가 잘못된 것은 이 성당이 과거 목동 성당이었기 때문이죠. 목동 본당은 1919년 대전 최초의 본당으로 설정되었으며 1921년 축성된 이 성당 건물도 대전 최초의 성당이 됩니다. 그러나 전쟁 당시 폐쇄되어 인민군 치안본부로 사용되었고

달을 향해 날려주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1월 21일

때는 2000년. 지구 궤도를 돌던 구 소련제 대형 통신 위성의 유도 시스템에 이상이 생긴다. 점차 궤도가 낮아져 한 달여 후에는 대기권으로 낙하해 최악의 경우에는 지표면에 격돌할 상황. 어딘가 쩔쩔매는 러시아의 요청에 NASA가 긴급 대책반을 소집하고 대책을 수집하지만 냉전 시대에 만들어진 이 위성의 유도 시스템이 미국이 스카이랩에 사용했던 그것임을 알게되고, 수십년된 골동품을 수리하기 위해 당시 설계자이자 우주비행사 후보였던 프랭크 코빈을 찾아간다. 이에 코빈은 당시 미국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을 준비했던 다이달로스 팀의 복귀를 요구하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필모그래피에서 다소 이색적인 위치를 갖는 2000년작 "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작부터 끝까지 그야말로 노익장의 극한을

1/1 VOLVO XC60 D5 Momentum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1월 20일

간만에 돌아온 유리달의 1/1 초합금 리뷰, 이번에는 돈이 있어도 구할 수 없는 차로 유명한(?) 볼보의 XC60, 그 중에서도 D5의 모멘텀입니다. 사실 저는 BMW의 F30 328i에 만족하며 잘 타고 있었으나 패밀리카로서의 크기 부족을 지적받는 일이 점차 잦아지는 가운데 요즘 그쪽으로 최고 인기 차종 중 하나인 XC60을 홧김에 질러버린... ...건 아니구요. ^^;; 일전에 SUV 구입 문의를 받아 몇 종의 차를 꼽으며 렉서스를 추천하는 의견을 드렸는데 렉서스의 외모는 생각보다 큰 감점을 받고 XC60의 트렁크는 생각보다 감점이 줄어들어 XC60으로 계약하고 최근 출고했다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최우선 조건이었던 시트가 컸다기보다 그냥 XC60에 꽂히셨던게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