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정주행 21 -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2006)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6월 17일 |
![007정주행 21 -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 2006)](https://img.zoomtrend.com/2015/06/17/e0012966_55806b5261f2c.jpg)
다른날 죽는다는 부제가 말이 씨가되었는지 두번 죽었다가 세번째 부활하게 된 007 시리즈 제21탄 카지노 로얄은 일반적으로 시리즈 최고의 평가를 받는 영화일 것입니다. 첫번째 부활이었던 골든 아이의 감독인 마틴 캠벨이 또(...) 부활시켰습니다. 평론의 점수와 비슷하게 제 경우도 이 본가의 카지노 로얄은 007시리즈 중 최고의 완성도를 가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21세기에 걸맞는 세련된 연출과 그러면서도 본드 영화로서의 무식함을 잘 조화시켰고, 본드의 과거를 소재로 다루게 되면서 뺀질뺀질한 매력 만렙 신사같은 기존의 평면적인 개성에서 탈피, 보다 입체적인 제임스 본드 캐릭터를 그리는데 성공하게 되어 자칫하면 시대에 뒤쳐져 사라질뻔 했던 슈퍼 스파이를 다시금 최고의 캐릭터로 되살려낸 것 같습니다. 본드 배
'007 스펙터' 개봉일 공식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6월 24일 |
!['007 스펙터' 개봉일 공식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5/06/24/a0015808_558a09d0c5d62.jpg)
007 스펙터의 개봉일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2015년 11월 6일 오, 결국 올해 개봉하네요. 올해 겨울에 볼 영화가 한편 더 추가되는군요. 전편인 스카이폴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는데(전세계 11억 856만 달러) 이번에 다시 한번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인가? 이번에는 제작비가 시리즈 사상 최고치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참고로 스카이폴이 2억 달러 들었고, 이번에는 3억 달러를 넘긴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실제로 어느 정도 들어가는 걸로 마무리됐을지 궁금하군요. 24번째 007 시리즈이며, 다니엘 크레이그의 제임스 본드로는 4번째이기도 합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계약은 다음이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 이후에 연장계약을 할지 아니면
[007 노 타임 투 다이] 레아 세이두 만세, 아르마스 천세, 안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0월 11일 |
007은 너무 올드한 영화 스타일로 점점 외면해오다 다니엘 크레이크의 007부터 다시 좋아졌는데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네요. 품위를 가지며 터프함까지 너무 멋있는 007이었는데 다음엔 과연 누가 올런지~ 3시간이지만 조금만 시간을 더 써줬으면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빌런 파트만 아쉽고 너무나 마음에 들었네요. 물론 거기엔 레아 세이두가 역시 ㅠㅠ)b 전편이 잘 기억나지 않아도 좋아서 시리즈를 안봐도 007의 이미지만 있다면 단독으로 봐도 괜찮지 않을지~ 이번에야말로 진짜 안녕~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아맥의 화면비를 가득 채운 초반은 와...너무 낭만적으로 담아내서 역시 아이맥스로 찍은건 아이맥스로 봐야겠더군요. 그 큰 화면으로 레아 세이두의 표
"007 NO TIME TO DIE" 포스터와 각 나라별 로고의 티저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27일 |
!["007 NO TIME TO DIE" 포스터와 각 나라별 로고의 티저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12/27/d0014374_5da04c4a7dfeb.jpg)
이 영화도 슬슬 개봉 일정을 잡고 있는 듯 합니다. 다만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아무래도 걱정 되는 이야기가 좀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일단 지켜봐야 한다는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간 정말 시리즈에 열성 팬이었는데,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또 나이 한참 들어서까지 시리즈를 기다려야 하는 일이 벌어질 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미지 뽑는거 보면 걱정이 안 되기도 합니다. 그럼 티저 갑니다. 솔직히 전부 글자라서 할 말이 없긴 합니다;;;